“소그룹이 건강하면, 청년대학부도 건강하게 성장한다”
한 여름의 뜨거운 햇살 속에서도 주님을 찾은 청년들의 함성이 울려퍼진 중소형 교회 청년대학부 연합수련회 ‘에클레시아 2004’가 열려 눈길을 모았다.
7월 21일부터 24일까지 호서대학교에서 영2080 (대표: 고직한 선교사)이 주관하고, 학원복음화협의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나, 소그룹 MAN이야! 나, 소그룹 매니아!’라는 주제 아래 1,200명의 청년들이 참석해 소그룹을 체험하고 그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이 되었다.
고직한 선교사는 “소그룹의 활성화 없이는 청년대학부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없으며, 소그룹만 잘 모이면 청년대학부의 건강한 성장은 따놓은 당상”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