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사이플소식

2004년 08월

기윤실, 개척·농촌 목회자 부부생활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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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사역 잊고, 부부만의 데이트 시간 갖기

기독교윤리실천운동 건강가정운동본부(위원장: 이의용)와 국제제자훈련원은 6월 28일 사랑의교회 소망관에서 개척 교회 및 농어촌 교회의 목회자 부부생활 세미나를 열었다.
이날 세미나에는 총 30개 교회에서 50여 명의 목회자 부부가 참여해, 어려운 목회 현장을 잠시 잊고 목회자 부부만의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참석한 한 목회자는 “개척 교회와 농어촌 교회 목회자 부부는 시간적 경제적 여유가 없어 부부 세미나에 참여하기 힘든데, 모처럼 좋은 자리가 마련되어 아내와 함께 즐거운 데이트를 했다”고 감사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