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훈련’ 한 길 갈 것 당부

경남 CAL-Net (팀장: 윤희구 목사)은 5월 24일 창원 한빛교회에서 CAL세미나 59기 수료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모임을 갖고, 제자훈련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59기 수료생들은 창원 한빛교회 대각성전도집회에 참석한 이후, 59기 CAL-Net 모임을 가졌다. 마산동산교회 김광석 목사는 “개척 교회는 교회적 환경이 뒷받침이 안 되다 보니, 제자훈련 도입을 주저하게 된다”고 토로했다.
이에 윤희구 목사는 “자주 여러 프로그램에 기웃거리는 사람은 숫자에 연연하기 때문”이라며 “제자훈련을 통해 한 사람을 바로 세우면 교회가 바로 서게 된다”고 한 길을 갈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