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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김의 사역·힘찬 출발 다짐
국제제자훈련원(원장 : 옥한흠 목사)은 2월 19일 사역센터 오픈 감사예배를 성황리에 드리고, 신 사옥에서 제자훈련 제2기 사역의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이날 예배는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의 사회, 한국해외선교회 선교훈련원 이태웅 원장의 설교, 남서울은혜교회 홍정일 목사·부산 호산나교회 최홍준 목사·뉴저지초대교회 조영진 목사 등의 축사, 사역센터 건축을 맡았던 (주)이랜드개발과 사역센터 건축에 시드머니(seed money)를 제공한 이연술 장로 내외 등에 대한 감사패 전달, 옥한흠 목사의 감사인사, 김명호 목사의 경과보고, 이중표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설교에서 이태웅 원장은 “제자훈련은 시대를 초월한 성도 성장의 열쇠”라며 “그러기 위해서는 충성된 사람들을 끊임없이 재생산해야 한다”고 일침을 놓았다.
옥한흠 목사는 “먼저 이 사역센터 건립을 위해 눈물어린 헌금과 사랑을 담아 기도해준 모든 이들에게 감사하다”며 “사람을 세워 예수의 제자로 만드는 제자훈련 사역을 위해 기도해달라”고 당부했다.
300여 명의 외부 목회자와 사랑의교회 평신도지도자들이 참여한 이날 오픈예배는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가운데 국제제자훈련원 제2의 사역 출발을 축하했다. 한편 2월 20, 21일 양일간은 국제제자훈련원 사역센터 개원을 위해 기도와 헌금으로 헌신해준 많은 동역자와 후원자들을 위해 사역센터 내부 오픈행사를 갖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