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사이플소식

2004년 03월

日 교회에 건강한 제자훈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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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일본 제자훈련컨벤션 개최

 

일본 소목자훈련원이 주최한 제11회 일본 제자훈련컨벤션이 1월 19일부터 22일까지 일본 하코네 후지랜드에서 개최되어, 우상숭배로 물든 일본의 복음화와 건강한 일본 교회 정착을 위해 고민하고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랑으로 충만한 교회’라는 주제 아래 열린 이번 컨벤션에는 200여 명의 일본 목회자와 평신도들이 참여했으며, 사랑의교회 옥한흠 목사와 오정현 목사가 강사로 나서 일본 복음화의 비전과 제자훈련에 대한 열정을 품도록 독려했다.
옥한흠 목사는 “한국 교회와 일본 교회가 사는 길은 제자훈련밖에 없다”며 “일본 교회가 제자훈련을 잘 정착시켜 변화하고 성장하길 바란다”고 비전을 제시했다.
이어 오정현 목사도 “무엇보다 우리는 성령충만한 은혜를 받아 주님과의 더 나은 관계를 목표로 해야 한다”며 “주님과의 깊은 관계가 제자훈련의 밑바탕에 깔려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