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목자컨벤션 이끄는 목회자 20명 참석 예정

드디어 일본에서도 ‘제자훈련 체험학교’가 열리게 되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국제제자훈련원은 일본 소목자훈련원과 함께 12월 13일부터 15일까지 일본 쯔쿠바중앙 청년의집에서 제자훈련 체험학교를 20명의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고, 제자훈련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과 인도법에 대한 경험을 소개한다.
이번 일본 체험학교는 제자훈련지도자세미나를 마치고 제자훈련을 실시하고 있거나 계획 중인 일본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소목자훈련원에서 신청을 받아 열리게 됐다. 특히 일본 소목자컨벤션을 이끄는 목회자들이 참석해 제자훈련에 대한 일본 목회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반영했다. 주강사로는 김명호 목사, 김건우 목사가 나서며, 일본선교사 정둘영, 이혜진, 이영숙, 김용민, 최호섭 선교사 등이 스태프로 도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