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훈련 지원 방향에 대해 의견 교환

최근 광주·전남 지역과 부산·경남 지역 제자훈련지도자모임이 마련되어 관심을 끌었다.
이 모임은 국제제자훈련원 대표 김명호 목사와 함께 광주·전남, 부산·경남 지역 제자훈련지도자들이 10월 19일, 11월 29일에 각각 모임을 갖고, 제자훈련 활성화 방안을 논의한 것이다.
국제제자훈련원이 지역 교회의 실제적인 필요들을 듣고 제자훈련 활성화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한 이 모임은 제자훈련의 어려움과 필요에 대해 구체적으로 나누는 시간이 됐다.
이 두 지역모임에서는 국제제자훈련원이 각 지역의 제자훈련 교회들을 위해 앞으로의 구체적인 지원 방향을 논의하고, 지역 교회들을 돕기 위해 마련한 세미나 등에 대해 세부적인 소개, 그리고 앞으로 더욱 실제적인 도움을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