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ICK
디사이플소식 디사이플
평신도를 깨워 목회 동역자로 만들자
평신도를 목회의 동역자로 세우는 2004년도 마지막 제자훈련지도자세미나가 열린다. 국제제자훈련원은 11월 8일부터 13일까지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제63기 제자훈련지도자세미나를 연다.
이미 참가자 명단이 완료된 이번 세미나는 옥한흠 목사의 ‘광인론’, ‘교회론’, ‘제자도’와 오정현 목사의 ‘창조적 사역의 패러다임’, ‘제자훈련과 성령충만’ 등이 주강의로 준비되어 있다. 그 외에도 소그룹과 귀납적 성경연구, 다양한 선택 주제 강의 등 목회의 본질을 일깨워 주는 강의들이 계획되어 있다.
특히 사랑의교회 순장반과 제자훈련반, 다락방 참관수업과 실습을 통해 제자훈련의 이론과 현장을 참가자들이 눈으로 직접 목격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
국제제자훈련원 대표 김명호 목사는 “각 기수마다 교단이나 나이, 지역 등 조금씩 특징이 달라서 세미나를 개최할 때마다 늘 새로운 기분이 든다”며 “이번 63기 세미나에도 하나님께서 주실 은혜와 축복을 기대하며 기도로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