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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역훈련 전 목회자 준비 과정
사역훈련 컨설팅 개최 예정
국제제자훈련원은 3월 14일부터 15일까지 국제제자훈련원 연성홀에서 사역훈련 컨설팅을 열고, 사역훈련에 대한 자세한 노하우를 공개할 예정이다.
제자훈련과 사역훈련을 실시하려는 목회자 30명을 대상으로 개최되는 이 컨설팅은 강의와 워크숍 형태로 진행되며, 1년에 한 번 개최되는 행사이다.
컨설팅 기간 동안 사역훈련생 선발 및 반 편성, 오리엔테이션, 입학식과 수료식부터 사역훈련 커리큘럼과 순장 파송, 순장반 운영 등 사역훈련 개관에 대해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정보들을 제공한다. 또한 사역훈련 교재 1권에서 다루는 로마서 8장을 심층적으로 공부하는 시간도 가지고 사역훈련 전 준비를 다진다.
김명호, 김건우 목사 외에 평택 대광교회 배창돈 목사가 강사로 나서 컨설팅을 진행하며 사역훈련에 대한 경험담과 노하우를 나눌 예정이다.
목적을 향해 움직이는 교회 만들기
인천 CAL-Net서 40일 캠페인 예정
인천 CAL-Net(팀장: 박정식 목사)은 3월 7일 은혜의교회에서 목적이 이끄는 40일 캠페인을 갖고, 하나님이 만드신 목적에 맞게 살아가는 은혜를 체험하게 된다.
이번 인천 CAL-Net은 목적이 이끄는 40일 캠페인을 통해 각 성도들의 건강한 영적 생활을 도모하고, 여러 교회가 목적을 가지고 한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한 취지로 마련되었다.
목적이 이끄는 40일 캠페인은 각 개인과 교회가 자신이 살아가는 목적이 무엇인지 알고 영적으로 도약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된 캠페인이다. 이번 모임에서는 목적이 이끄는 삶의 유익과 활용 방법에 대해 구체적인 노하우 제시 및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지난 2월 24일에는 제주 CAL-Net(팀장: 이정훈 목사)이 목적이 이끄는 40일 캠페인을 열었다. 이 모임은 2월 1일 열릴 예정이었으나 폭설로 연기되어 이날 진행됐다.
제자훈련에 대한 실질적 정보 주는 모임 지속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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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CAL-Net(팀장: 남창우 목사, 송태근 목사, 한태수 목사, 정삼지 목사)은 2월 14일 강남교회(담임: 송태근 목사)에서 2005 서울 CAL-Net 전체 모임을 갖고, 서울지역 제자훈련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번 모임은 4인 팀장 체제로 개편한 이후 처음으로 열린 모임으로, 50여 명의 서울지역 목회자들이 참석해 제자훈련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표명했다. 오전 10시 30분 찬양으로 시작된 이날 모임은 송태근 목사의 ‘기존 교회 제자훈련 접목의 실제’라는 주제로 강남교회의 사례를 들어 제자훈련 경험담을 나눴다.
송 목사는 “기존 교회에서는 무엇보다 목회자 자신이 철저하게 제자훈련 목회철학을 갖고 있어야 하며, 현장을 진단하고 기존 질서를 성급하게 바꾸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오후 시간에는 새로 세워진 팀장들의 소개와 함께 질의 응답 시간이 이어졌다. 장로 제자훈련부터 제자훈련 교재, 그리고 수료식 등 제자훈련의 다양한 분야에 대한 질문 공세가 쏟아졌고, 팀장들은 경험에서 축적된 방법들을 나눠 참가자들에게서 큰 호응을 얻었다.
남창우 목사는 자신의 제자훈련 실패 사례들을 나누며 “실패를 마음에 많이 담아두지 말라”고 조언했다. 또한 한태수 목사도 “어떤 상황에 있든지 제자훈련은 눈높이에 맞춰야 잘 진행될 수 있다”며 “제자훈련은 절대 포기해서는 안 되는 목회철학”이라 강조했다.
특히 이 모임에서는 서울지역 제자훈련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이 오갔는데, 지속적으로 모여 제자훈련의 문제점과 해결 방안을 토의하고, 교회 간에 서로 네트워크를 만들어 경험을 나누기로 결의했다.
이날 참석한 한 목회자는 “실질적인 도움이 많이 되었고, 제자훈련에 대한 동기를 다시 한 번 다질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이 모임이 계속되기를 바란다”고 소망했다.
제자훈련 전 자기 점검과 실전 준비
64기 제자훈련 체험학교 개최 예정
제자훈련 전 실제로 제자훈련을 인도해 보고 자기 자신의 인도 방법을 점검받는 64기 제자훈련 체험학교가 3월 7일부터 10일까지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열린다.
이번 제자훈련 체험학교는 제자훈련 교재를 이해하고 사용하는 법과 제자훈련 목회를 위한 이론과 원리, 소그룹 성경공부 인도 방법을 배우게 된다. 또한 실제로 제자훈련을 접목해 가며 생길 수 있는 의문점들을 포럼을 통해 풀어 주며, 소그룹을 직접 체험하고 실습하는 시간도 갖는다.
특히 소그룹 실습에서는 스태프와 다른 참가자들의 평가를 듣고, 조언을 통해 자신의 인도법을 점검하고 개진할 수 있게 돕는다. 해를 거듭할수록 제자훈련 체험학교에 대한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는데, 이는 제자훈련의 실제적인 방법들을 배울 수 있는 장이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제자훈련지도자세미나를 수료한 사람만 참여할 수 있으며, 선착순 36명만 모집한다.
대각성전도집회의 전략과 자료 공유
2005년 대각성네트워크 모임 시작
2005년도 대각성네트워크 모임이 3월 8일부터 10월까지 총 7회에 걸쳐 매월 둘째 주 월요일마다 국제제자훈련원 사역센터에서 열린다.
이 모임은 사랑의교회를 비롯한 수많은 지역교회 현장에서 이미 검증된 효과적인 전도프로그램인 대각성전도집회의 철학과 전략 및 기획단계에서부터 전도집회에 이르기까지 실질적인 노하우를 함께 나누는 자리가 될 것이다.
대각성네트워크 회원 교회에 제공되는 혜택으로는 대각성전도집회의 각종 이론과 전략 공유, 대각성 전도집회를 위한 각종 자료(부활절 계란바구니, 전도지, 전도용 설교 소책자, 전도엽서, 전도용 간증 테이프, 태신자 등록카드 및 참석·결신 카드)의 제작을 지원한다.
올해 대각성네트워크 1차 모임은 3월 8일 화요일 오후 1시 국제제자훈련원 사역센터에서 갖는다. 문의전화 02-3489-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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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는 사람과의 관계가 대부분을 차지한다. 또 이로 인해 어려움을 느끼지 않는 목회자도 없다. 그래서 인간관계에서 승리하면 목회에서도 역시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 비법을 알려주는 가이드 역할을 하는 세미나가 지난 3박 4일간 열렸다. 바로 국제제자훈련원이 2월 14일부터 17일까지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개최한 대인관계 기술계발 세미나가 그것이다.
이번 세미나는 총 15개의 장으로 나눠 국제제자훈련원 김건우 목사와 사랑의교회 김은수 목사가 강사로 나서 오전 오후로 각각 진행했다. 각 소주제는 사랑이 목표다, 관계를 깨뜨리는 실수들, 사랑으로 경청하라, 회피하지 말고 대면하라, 신뢰를 구축하라, 갈등해결에 동참하라, 스트레스를 관리하라, 여유를 유지하라, 격려자가 되라 등으로 꼭 필요한 내용들만 담았다.
소그룹으로 나눠 각각 주어진 주제에 대해 자신의 상황을 나누고, 그룹토의도 하면서 문제점과 대안을 모색한 이번 세미나는 이론과 실습을 겸해 인간관계에서 실질적으로 필요한 부분들을 점검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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