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사이플소식

2006년 09월

70기 세이레 모임 결산

디사이플소식 안소영 기자

“제자훈련 현장을 방문하고, 선배들의 조언을 듣는다”

 

제자훈련의 다른 현장을 보고 선배들의 구체적인 조언을 듣는 시간, 70기 세이레 모임이 7월 10일 전국 CAL-Net에서 일제히 개최됐다. 70기 CAL세미나 수료자들이 참여한 이 시간은 제자훈련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표출하면서도 먼저 무엇을 해야 할지 냉정하게 살펴보았던 시간이기도 했다. 각 네트워크에서 중점적으로 나눴던 이야기를 모아보았다. 

 

확신을 갖되, 단순하게 시작하라
경기남 CAL-Net(팀장 : 배창돈 목사, 평택대광교회)은 7월 10일 평택대광교회에서 18명이 참여한 가운데 세이레 모임을 갖고, 제자훈련에 대한 구체적인 비전을 나눴다.
이 모임에서는 배창돈 목사가 제자훈련을 어떻게 접목했는지에 대한 경험담과 평신도 지도자의 간증을 나눴다. 어떻게 제자훈련을 할지 고민하는 목회자들에게 배 목사는 자신 역시 주택가가 아닌 과수원 한 중간에 교회를 세웠으나 제자훈련이라는 확신을 갖고 있었기에 지금의 결과가 가능했다며,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확신을 갖고 단순하게 시작하라고 권했다.  ...

* 더많은 내용은 <디사이플> 2006년 09월호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