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사이플소식

2008년 11월

2008년 11월 네트워크 소식

디사이플소식 디사이플

기독교적인 시각에서 코칭을 말한다
게리 콜린스의 크리스천 코칭 세미나 개최 

기독교적인 관점으로 처음 코칭을 이야기했던 『크리스천 코칭』의 저자 게리 콜린스가 11월 17, 18일 사랑의교회 소망관에서 크리스천 코칭세미나를 강의한다.
국제제자훈련원이 주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목회자, 신학생, 사모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크리스천 코칭이 무엇이며, 그 유형과 교회에서의 활용 방안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인터넷(www.disciplen.com)으로는 11월 14일까지 등록을 받으며, 현장 등록도 가능하다. 등록비는 6만 원이며, 11월 10일 전까지 등록하거나 신학생, 또는 10명 이상의 단체등록일 경우 5만 원이다.

 

 

 

제자훈련의 목회철학과 노하우 전달
제81기 CAL세미나 개최 예정

제자훈련이 건강한 교회의 목회철학임을 제시하는 CAL세미나가 81번째로 개최된다.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11월 3일부터 7일까지 열리는 이번 CAL세미나에는 세계 각국과 전국 각지의 목회자들과 선교사들이 참가해 한 영혼을 예수의 제자로 세우는 제자훈련 철학을 공유하게 된다.

옥한흠 목사와 오정현 목사, 김명호 목사가 광인론, 교회론, 제자도 등을 강의하며 제자훈련의 목회철학을 제시한다. 또한 소그룹의 실제적인 운영 방법도 강의될 예정이다.

 

 

 

귀납적 인도의 실체를 경험한다
제자훈련 체험학교 개최 예정

제자훈련 소그룹의 실제 인도방법을 준비할 수 있는 제자훈련 체험학교가 11월 24일부터 27일까지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열린다.
제자훈련 체험학교는 귀납적인 소그룹 인도법을 집중적으로 훈련하는 과정으로, 목회자들이 제자훈련 소그룹을 인도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되었다.
CAL세미나를 수료한 사람에 한해 선착순으로 36명만 등록을 받는다. 등록비는 20만 원이다.

 

 

 

목회자의 건강한 인간 관계 맺기

대인관계 기술 계발 워크숍 성료

대인관계 기술을 계발하라 워크숍이 10월 6일부터 9일까지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열렸다.
교회 내 지도자들이 관계를 지혜롭게 맺고 건강하게 가꿔가도록 돕기 위한 이번 워크숍에서는 관계의 실수, 갈등의 해결, 관계의 스트레스 관리 등에 대한 강의 및 토론이 있었다. 국제제자훈련원 김건우 목사와 박순종 목사가 강사로 나서 목회자와 사모, 평신도지도자들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 워크숍에 참가했던 사랑교회 한덕승 목사는 “대인관계의 갈등에서 주관적으로 이해하기 힘들었던 부분을 객관적인 시각에서 바라볼 수 있게 됐다. 지식 전달 위주가 아닌 참여자 위주의 수업 방식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각성 전도의 현장을 체험하다
대각성 네트워크 뱅큇 개최

국제제자훈련원은 10월 21일 대각성 네트워크 뱅큇을 개최하고, 2008 대각성전도집회 세미나를 마무리했다.
대각성네트워크 6차 모임인 이번 뱅큇에서는 실제 사랑의교회 대각성전도집회 오전 집회에 참가자들이 직접 참관, 실제 현장을 체험하도록 진행됐다. 또한 지난 1년 동안 대각성 네트워크 모임을 통해 집회를 준비해 온 참가자들이 함께 모여 격려 및 각오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세계의 리더십에 발맞추다
글로벌리더십서미트 세미나 개최

리더십의 세계적인 흐름을 파악할 수 있었던 글로벌리더십서미트2008이 10월 23, 24일 강북제일교회(담임: 황형택 목사)에서 개최됐다. 
빌 하이벨스를 비롯해, HP 최고 경영자였던 칼리 피오리나, 짐 콜린스, 존 오트버그, 웨인 코데이로의 리더십 강의가 DVD로 진행되었으며, 숙명여대 이경숙 총장의 현장 강의가 이날 이뤄졌다. 이번 세미나는 크리스채너티 투데이 코리아가 주최하고, 국제제자훈련원과 극동방송,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에서 후원했다. 

 

 

 

일본에 제자훈련의 바람이 일다
일본에서 제자훈련 연구회 개최

일본 센다이 라브리교회에서 2008년 10월 6일부터 9일까지 제5회 제자훈련 연구회를 열고, 다시 한 번 일본 땅에 제자훈련에 대한 열정을 심어주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세미나는 일본 전역에서 온 60여 명의 목회자와 평신도 지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시편 23편을 바탕으로‘목자다운 목자’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라브리교회 후지모토 목사가 주제강의를 진행했으며, 국제제자훈련원 김명호 목사가 ‘제자훈련의 축복이 무엇이며 제자훈련의 대한 잘못된 오해’에 대해 특별강의를 했다.
세미나에 참석한 오카노 목사는 “10년 전 제자훈련세미나에 참석했을 때, 옥한흠 목사의 ‘제자훈련 목회자는 제자훈련에 전념해야 한다’는 말을 듣고 10년간 외부활동 없이 제자훈련에 전념하고 있다”고 밝혀 일본 현지에서의 제자훈련에 대한 뜨거운 열기를 느끼게 했다.

 

 


제주 지역교회 위한 리더십 제시
교회를 세우는 리더십 제주 세미나 성료

제주선교 100주년 기념으로 국제제자훈련원과 제주 CBS 방송이 주최한 이번 세미나는 신광교회(담임: 임은종 목사)에서 지난 10월 14일 개최됐다.
이 세미나는 평신도들에게 자신의 리더십을 계발하고 훈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목회자들에게는 지역 교회에서 평신도를 대상으로 리더십을 강의할 수 있는 실제적인 지침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국제제자훈련원이 제주 지역 목회자들을 위해서 더 자주 세미나를 개최해주기를 바란다”고 입을 모아 말했다.

 

 


귀납적 큐티, 말씀을 삶에 적용하기 
큐티무료세미나 성료

국제제자훈련원은 지난 10월 13일 큐티세미나를 열고, 귀납적 묵상이 전제된 큐티의 중요성을 나눴다.
이번 큐티세미나에서는 사랑의교회 영성훈련원과 <날마다 솟는 샘물>의 집필 디렉터인 김철우 목사와 김명호 목사가 주강사로 나서 큐티의 이론과 실제를 강의했다.
한 참가자는 “귀납적 큐티라는 것이 익숙하지 않았는데, 이 세미나를 통해 귀납적 큐티가 왜 중요한지를 알았고, 어떻게 성도들을 인도해야 할지 감이 잡혔다”며 감사를 표했다.

 

 

 

제자훈련의 은혜에 감사하고, 향후 30년을 준비하다
사랑의교회 창립 30주년 감사예배

제자훈련 철학으로 건강한 열매를 맺은 대표적 모델, 사랑의교회가 창립 30주년을 맞았다.
사랑의교회는 10월 5일 잠실체육관에서 감사예배를 드리고, 지난 30년의 은혜에 감사하며 앞으로 30년을 세계를 변화시키는 소명자로 비상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예배는 3부로 나뉘어 1, 2부는 지나간 과거에 감사하며 사랑의교회의 사명과 책임을 공유하자는 주제로, 3부는 미래를 책임지는 시대의 사명자로 비전을 공유하자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설교는 옥한흠 원로목사와 오정현 담임목사가 한 본문을 나누어 말씀을 전해 주목을 끌었다. 옥한흠 목사와 오정현 목사는 “과거의 은혜에 감사하되 그리스도께서 주신 소명을 위해 전력투구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눈길을 끌었던 것은 1, 2부 예배에는 순장들을 중심으로, 3부 예배에는 청년들을 중심으로 제자훈련 핵심장인 로마서 8장을 전 성도가 암송했다는 점이다. 제자훈련의 목회철학이 선포되는 자리이자, 모든 성도들이 예수의 제자로서의 삶을 다짐하는 시간이었다.   
이날 창립 감사예배에는 미국 빌리그래이엄전도협회 아시아 디렉터인 헨리 할리 목사와 영국 웨일즈복음주의신학대학 총장 조나단 스테판 총장, 중국기독교협회 회장인 고봉 목사가 참석해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