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사이플소식

2009년 03월

2009년 03월 네트워크 소식

디사이플소식 디사이플

영혼과 교회를 견실하게 세우는 목회를 하라
82기 CAL세미나 개최 예정

제자훈련 목회철학을 마음에 새기고 그 현장을 눈으로 목도하는 CAL세미나가 3월 23일부터 27일까지 사랑의교회 수양관에서 열린다.
82번째로 열리는 CAL세미나는 그동안 많은 목회자들이 목회철학의 패러다임을 전환하고, 목회의 본질이 무엇인지 생각하는 장이 되어 왔다.
한평생 제자훈련에 몰두한 옥한흠 목사의 ‘광인론’으로 시작되는 이 세미나에는 옥한흠 목사 외에도 오정현 목사, 강명옥 전도사, 김명호 목사, 김건우 목사 등이 제자도, 교회론, 소그룹의 실제, 제자훈련과 교회 성장 등의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또한 참가자들은 사랑의교회 제자반, 순장반, 다락방을 참관하여 제자훈련 목회철학을 기반으로 한 현장을 직접 목격하게 될 예정이다.

 

 

개척 교회 제자훈련 목회의 실제 공유의 장
개척 교회 세미나 개최 예정

국제제자훈련원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척 교회 세미나를 갖는다.
3월 2일에서 4일까지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열리는 이번 2차 개척 교회 세미나는 미자립 개척 교회 담임교역자 또는 개척 준비 중인 목회자 부부를 대상으로 하며,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다.  
이 세미나는 개척 교회가 제자훈련으로 건강하게 세워지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제자훈련 목회철학과 개척 교회 핵심철학과 비전 세우기 워크숍뿐 아니라, 사역 시스템 구축을 포함해 개척 교회의 준비와 시작, 전도, 주일학교 및 청소년 사역부터 평신도 자원 활용 등의 내용이 다뤄진다.

 

 

대각성 전도집회 전 과정의 노하우 나누기
대각성네트워크 1차 모임 개최 예정

대각성의 기획 단계부터 전도집회에 이르기까지 대각성 전도집회의 모든 과정을 공유하며 그 노하우를 나누는 2009 대각성네트워크가 시작된다.
3월 10일 사랑의교회 패밀리채플에서 열리는 이번 대각성 네트워크 1차 모임에서는 대각성 전도집회의 목적과 철학 등 전체적인 소개가 있을 예정이다. 
대각성 네트워크의 가입자들은 6차례에 걸친 월별 모임을 통해 전도집회를 준비하면서 해당 월에 진행해야 할 것에 대한 코칭을 받게 되며, 전도지, 전도엽서를 비롯해 대각성 전도집회 진행과 관련해서 제공되는 각종 인쇄물과 간증테이프를 지원받을 수 있다.

 

 

건강한 소그룹을 위한 리더를 양성한다
균형 잡힌 소그룹 강사 교육 개최 예정

국제제자훈련원은 균형 잡힌 소그룹 강사 교육 세미나를 3월 9일 사랑의교회에서 개최한다.
이 세미나는 소그룹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다양한 소그룹의 유형이 등장하고 있는 현시대에 소그룹 사역을 균형 있게 이끄는 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경적인 소그룹과 교회 전체에서의 소그룹 모습을 전체적으로 그릴 수 있도록 도우며, 균형 잡힌 소그룹의 다섯 가지 요소 예배, 교제, 훈련, 사역, 전도에 대해 심도 있게 강의한다. 또한 교회에서 돌아가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자료들이 제공된다. 국제제자훈련원 김명호 목사, 김건우 목사, 박주성 목사가 강의할 예정이다. 
등록비는 2만 원이며 목회자, 신학생, 사모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미디어에 대한 성경적 방침 제시
클린 인터넷 워크숍 개최

국제제자훈련원은 2월 16일 클린 인터넷 “7일간의 습관 만들기” 워크숍을 사랑의교회에서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점차 진화되고 있는 인터넷의 악영향에서 다음 세대를 어떻게 보호하며, 그들을 어떻게 성경적인 가치관으로 세울 것인지에 대해 고민하는 이들을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자녀들을 위한 미디어 교육 방법을 나눴으며, 깨끗한 미디어 습관을 키우도록 돕기 위한 방안들을 모색하는 자리가 됐다.
놀이미디어교육센터의 권장희 소장과 정감운동의 김종원 목사가 각각 ‘인터넷 공간의 유혹에서 우리 아이들을 어떻게 지킬 것인가’, ‘가정과 자녀를 살리는 미디어 교육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제목으로 깨끗한 미디어 습관을 키우는 교육 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사역훈련에 대한 코칭과 방법론 소개
사역훈련 지도자 컨설팅 세미나 개최

국제제자훈련원은 2월 2, 3일 양일간 사랑의교회에서 사역훈련 지도자 컨설팅 세미나를 개최했다.
국제제자훈련원 김명호, 김건우, 박주성 목사와 사랑의교회 훈련부 담당 강명옥 전도사가 강의를 진행한 이번 컨설팅에서는 사역훈련의 전반적인 내용과 과정이 소개됐다.
사역훈련 훈련생의 선발부터 사역훈련 개관과 커리큘럼, 인도법과 같은 구체적인 방법론, 그리고 입학식과 수료식, 순장 파송과 관리, 순장반 운영과 다락방 운영에 이르기까지 사역훈련에 대한 자세한 지침과 노하우가 나눠졌다.
한 참가자는 “집약된 사역훈련의 노하우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2009 영적 추수의 장이 시작되다
대각성 전도집회 무료 설명회 개최

2009년 첫 대각성 전도집회 무료 설명회가 2월 23일 사랑의교회 본당에서 개최됐다. 
대각성 전도집회는 사랑의교회를 비롯한 수많은 지역 교회 현장에서 이미 검증된 효과적인 전도 프로그램이다.
이번 무료설명회에서는 대각성 전도집회에 대한 전체적인 그림을 비롯해 운영 노하우가 제시됐다. 또한 실제 대각성 전도집회를 지역 교회에 접목했던 현장들이 소개되어 참가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교회 상황을 측정하고 전략을 수립하다
CRM 코리아 교회 활성화 세미나

CRM 코리아(대표: 박동건 목사)는 켄 프리디 박사를 초청해 HIGH M-PACT 교회 활성화 세미나를 열고, 잠자는 교회를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2월 10, 11일은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 2월 12, 13일은 대전 하늘정원교회(담임: 최승호 목사), 2월 16, 17일은 부산 수영로교회(담임: 정필도 목사)에서 각각 개최되어 각  지역 교회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어린이·청소년 제자훈련 궁금증 해갈
주일학교 제자훈련 설명회 성황

국제제자훈련원은 그동안 주일학교 제자훈련에 대한 한국 교회 사역자들의 궁금증을 해갈해 주는 어린이·청소년 제자훈련 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2월 2일 사랑의교회 본당을 가득 채운 각 교회 주일학교 사역자들은 박성은 목사(사랑의교회 교육위원회 팀장)의 ‘다음세대를 예수님의 제자로’라는 주제 강의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박 목사는 “모든 민족을 제자 삼으라는 주님의 명령에 어린이와 청소년도 예외일 수 없다”며 “오히려 다음 세대를 제자훈련 하는 것은 한국 교회의 당면 과제”라고 지적했다.
이어 참가자들은 학령 전 제자훈련, 어린이주일학교 제자훈련, 청소년주일학교 제자훈련의 3파트로 나눠 진행된 선택강의에 참여했다. 각 선택강의는 사랑의교회 주일학교 담당사역자가 맡아 진행했다.
먼저 학령 전 제자훈련은 남금조 전도사(유아부)가 유아부와 유치부 제자훈련을 소개했다. 5세 어린이를 제자훈련 하는 ‘예꼬 제자학교’는 유아와 부모가 함께하는 교육으로 봄가을 총 14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유치부의 작은 제자학교는 7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교리학교와 실천학교로 나눠서 어린이들에게 말씀의 습관화를 유도한다.
어린이주일학교 제자훈련은 최재윤 목사(어린이 주일학교 디렉터)가 사랑의교회 유년부 제자훈련의 노하우와 다양한 교재들을 소개했다. 유년부 제자훈련은 말씀학교와 기도학교로 상하반기에 나눠 진행되며, 12명의 교사가 50여 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훈련한다.
청소년주일학교 제자훈련은 김광석 목사(청소년 주일학교 디렉터)가 훈련된 교사 제자훈련과 그 교사가 방학동안 진행하는 학생 제자훈련에 대한 노하우를 집중 소개했다. 또 제자훈련을 마친 학생들이 교회에서 소그룹의 리더로 섬기는 한편, 학교에서도 학생 리더로서 사역의 장을 펼쳐 목회자의 동역자가 되고 있음을 소개했다.
참가자들은 평소 궁금하던 주일학교 제자훈련에 대한 궁금증들을 이날 설명회에서 쏟아내는 한편, 주일학교 제자훈련 교재 발간에 큰 관심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