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사이플소식 편집부
양육과 훈련으로 그리스도의 제자를 세워간다
영적 성장을 향한 첫걸음 세미나 개최 예정
영적 성장을 향한 첫걸음 세미나가 오는 6월 4일 사랑의교회에서 개최된다.
목회자, 신학생, 양육을 담당할 평신도 지도자를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에는 박주성 목사(사랑의교회 성경대학 강사), 양승언 목사(국제제자훈련원 총무)가 강사로 나서 ‘양육훈련 시스템과 『영적 성장을 향한 첫걸음』’, ‘『영적 성장을 향한 첫걸음』 맛보기’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제자훈련 전 양육 단계로 진행하는 『영적 성장을 향한 첫걸음』 교재는 전 4권 25주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묵상을 통한 성경암송’, ‘귀납적 성경공부’, ‘독서과제와 피드백’에 대한 내용뿐만 아니라, 인도자를 위한 자세한 인도 지침과 과제물 리스트까지 포함되어 있다.
한편 이번 세미나의 강의안은 6월 1일(금) 낮 12시까지 사전 등록한 신청자에 한해 무료로 제공된다. <유민주 기자>
중소도시 교회의 생생한 제자훈련 현장 목도
중소도시 교회 목회자 대상 제자훈련세미나
오는 6월 4일부터 7일까지 제5기 ‘중소도시 교회 목회자를 위한 제자훈련지도자세미나’가 평택대광교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건강한 평신도들이 동역하는 평택대광교회의 현장을 통해 제자훈련의 실제적인 열매를 목도할 수 있는 이번 세미나에는 주강사 배창돈 목사(평택대광교회)와 더불어 오정호 목사(새로남교회), 강명옥 전도사(사랑의교회), 오생락 목사(하늘평안교회), 양승언 목사(국제제자훈련원)가 강사로 나선다.
중소도시 교회 담임 목회자(사모) 60명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의 등록은 평택대광교회(전화 : 031-652-5752, 팩스 : 031-651-5752)를 통해 선착순으로 이루어지며, 등록비는 15만 원(숙식, 교재비 포함/ 등록계좌 : 농협(평택대광교회) 351-0378-1300-33)이다. <유민주 기자>
제자훈련 목회 동역의 발전 방향 논의한다
2012년 CAL-NET 포럼 개최 예정
2012년 CAL-NET(제자훈련 목회자 네트워크) 포럼이 6월 11일부터 15일까지 일본 삿포로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올해 1월에 있었던 조직 개편과 그 후 매월 이어진 지역별 모임을 통해 네트워크 활성화에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한 CAL-NET이 앞으로의 사역에 더욱 박차를 가하기 위해 지역 대표들과 총무들이 한 자리에 모여 포럼의 자리를 갖는다.
이번 포럼에서는 목회 일반에 대한 내용부터 제자훈련과 리더십, 제자훈련의 국제화, CAL-NET 운영 방안 등 제자훈련 목회 동역의 발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주제의 내용을 발제하고 논의한다. 이를 통해 CAL-NET 사역의 비전과 전략을 세우고, 지역 대표들과 총무들의 동역의식을 공고히 하는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박시온 기자>
제자훈련 비전 가진 신학생들을 위하여
신학생을 위한 제자훈련지도자세미나 개최 예정
국제제자훈련원은 신학생을 위한 제자훈련지도자세미나를 6월 25일부터 28일까지 충주 켄싱턴 리조트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92기에 걸쳐 2만여 명의 수료자를 배출한 제자훈련지도자세미나는 제자 삼는 사역의 본질을 공유하는 세미나로 명맥을 이어왔다.
은보 옥한흠 목사 추모 2주기를 맞아 제자훈련 목회에 비전을 가진 300명의 신학생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를 비롯하여 강남교회 송태근 목사, 부산 영안교회 박정근 목사, 서울 광염교회 조현삼 목사,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 국제제자훈련원 대표 김명호 목사와 부원장 강명옥 전도사, 총무 양승언 목사와 사랑의교회 박주성 목사가 강사로 서고, 세미나 종료 후 지정도서에 대한 서평을 제출한 참석자에 한해 수료자격이 주어진다. <박시온 기자>
제자훈련의 기초, 귀납적 묵상의 이해를 돕다
제7기 큐티 세미나 성료
제7기 큐티 세미나가 5월 7일 사랑의교회 은혜채플에서 열렸다. 내용관찰, 연구와 묵상, 느낀 점, 결단과 적용의 단계로 말씀을 묵상하는 ‘D형 큐티’의 실제를 돕기 위해 마련된 이번 큐티 세미나는 200여명의 참석자들에게 제자훈련 목회와 큐티 사역, <날마다 솟는 샘물> 큐티지 활용 방안에 대해 소개했다.
무료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제자훈련 전 양육 단계에서부터 이루어져야 할 큐티 훈련 도입과 귀납적 묵상 인도의 중요성 및 노하우, <날마다 솟는 샘물> 활용의 예 등에 대한 강의로 구성되었으며, 국제제자훈련원 대표 김명호 목사와 국제제자훈련원 큐티 사역을 담당하고 있는 박희원 목사, 사랑의교회 강희경 전도사가 강사로 섰다. <박시온 기자>
미주 지역 제자훈련 목회를 위한 세미나 개최
92기 CAL세미나, 89기 제자훈련 체험학교
92기 CAL세미나가 5월 21일부터 26일까지 남가주 사랑의교회에서 개최됐다. 이번 92기 CAL세미나는 미주 지역에서 아홉 번째로 열린 제자훈련지도자세미나다.
이번 세미나를 위해 서울 사랑의교회 오정현 담임목사와 국제제자훈련원 대표 김명호 목사, 부원장 강명옥 전도사 등이 강사로 나서 건강한 교회를 꿈꾸는 이민 교회 목회자들에게 제자훈련 목회철학을 비롯한 여러 가지 주제 강의를 전했다.
한편, CAL세미나에 이어 89기 제자훈련 체험학교가 5월 28일부터 31일까지 남가주 사랑의교회에서 열려 20여 명의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실제 목회 현장에서 제자훈련을 인도하는 데 도움을 주는 워크숍이 진행됐다. <박시온 기자>
새가족의 교회 정착을 돕는 노하우 공개
6기 새가족 세미나 개최
새가족 모임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접목을 돕는 6기 새가족 세미나가 지난 5월 21일 사랑의교회에서 열렸다.
목회자, 신학생, 사모, 새가족 사역을 담당할 평신도 지도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는 김은수 목사(사랑의교회 행정 총괄), 배정훈 목사(사랑의교회 목양 행정), 양승언 목사(국제제자훈련원 총무)가 강사로 나섰다.
많은 새가족들이 교회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풍성한 은혜를 끼쳐온 사랑의교회 새가족 모임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과 함께 개 교회 목회 현장에 곧바로 접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자료를 공급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새가족 사역의 철학’, ‘새가족 모임 운영과 봉사자 관리’, ‘새가족 교제 가이드’ 강의가 진행됐다. <유민주 기자>
대각성 전도집회 위한 네트워크 모임 개최
2012 대각성 네트워크 2차 모임 개최
2012 대각성 네트워크 2차 모임이 지난 5월 22일 사랑의교회 은혜채플에서 열렸다. 대각성 전도집회를 구성하는 여러 교회와 함께 실질적인 노하우를 나누는 대각성 네트워크 모임은 해마다 3월 대각성전도집회 설명회를 시작으로, 4월부터 10월까지 총 6회에 걸쳐 모임을 가진다. 이번 2012 대각성 네트워크 2차 모임에서는 최상태 목사(화평교회)가 강사로 나섰으며, 화평교회 평신도 지도자의 사례 발표가 진행되었다.
대각성 네트워크 모임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국제제자훈련원 홈페이지(www.disciplen.com)나 유선(02-3489-4200)상으로 네트워크 회원 가입신청을 해야 하며, 회원 교회는 대각성 전도집회에 필요한 다양한 자료와 각종 인쇄물 제작을 지원받을 수 있다. <유민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