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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사이플소식 우은진 기자
행복한 가정교회 소그룹, 이 시대의 대안입니다!
“가장 건강한 소그룹을 목격한 것 같습니다.” “지금 시대에 가장 잘 맞는 소그룹인 것 같습니다. 우리 교회에 적용하고 싶은 생각이 강하게 일었습니다.”
이 말은 11월 24일부터 26일까지 화평교회에서 열린 제16회 가정교회 지도자세미나를 찾은 참가자들이 하나같이 말한 소감이다.
가정교회 소그룹은 살림살이가 갈수록 팍팍해지고, 맞벌이 부부가 늘어나면서 부부간의 소통의 장이 필요해지자, 교회에서 가장 선호하는 소그룹 유형이 됐다. 한때는 이상적인 소그룹이었으나 이제는 가장 현실적인 대안으로 떠오른 것이다. 실제 화평교회 가정교회 소그룹은 지난 16년간 실제로 아주 행복하게 운영되고 있어 이를 잘 증명해 주고 있다.
화평교회는 1999년 NCD(자연적 교회성장) 건강진단 결과, 지도력, 은사, 영성, 조직, 소그룹, 전도, 예배의 건강도가 80점 이상으로 높게 나왔으며, 2005년 국제제자훈련원 칼프로파일 설문조사 결과에서도 목회자, 시스템, 전도, 예배, 정착, 양육, 소그룹, 훈련 등 모든 분야에서 88점 이상을 받을 정도로 건강하다.
실제로 이번 세미나에서는 목회 철학에서부터 목양론, 가정교회론, 가정교회 운영과 실제, 간증, 제자훈련과 가정교회, 가정교회 사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