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의견

2004년 12월

2004년 11월호를 보고

독자의견

<강흥익 전도사_염창중앙교회>

지금 소그룹을 인도하고 있는데 소그룹에 대한 기사들을 통해 시행착오를 줄여 나갈 수 있어 감사하다. 앞으로는 이런 소그룹 안의 여러 방법과 노하우를 나누고 대안을 찾아갈 수 있는 컨퍼런스도 진행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박남희 목사_에덴교회>

여러 교회들의 현장 이야기를 통해 많은 자극을 받는다. 그리고 11월호 ‘평신도초대석’의 김은아 집사의 이야기도 많은 도전과 감명을 주었다. 또한 ‘장로 제자훈련’의 경우는 10가지 원리로 정리해 준 것이 명확해서 기억하기 쉬웠다.

<김기철 목사_삭금중앙교회>

장로들을 대상으로 제자훈련을 어떻게 할까 고민 중이었다. 그런데 11월호 기획기사에 나온 여러 교회의 사례들이 많은 방법들을 제시해 주었다. 앞으로 노년층이나 농촌 교회에 관련된 제자훈련, 또한 불신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전도 전략에 대해서도 알려 주면 더욱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한춘경 목사_중원교회>

소그룹과 리더십 사역을 하고 있는데 <디사이플>을 통해 많은 정보와 도움을 얻고 있다. 소개되는 세미나 광고들도 많은 참조가 된다. 바라는 바는 크리스천으로서 시야를 넓히는 데 도움이 될 만한 일반서적들도 소개해 주었으면 한다. 사실 일반서적에는 쉽게 손이 가지 않는데 <디사이플>에서 좋은 책을 소개해 준다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

<전종철 목사_큰믿음교회>

아직 제자훈련을 하고 있지는 않지만 <디사이플>이 제자훈련에 대한 도전을 불러일으킨다. 앞으로도 좋은 가이드라인이 될 것 같다. 11월호에는 ‘장로 제자훈련’에 대한 심도 깊은 기획기사가 특히 좋았다. 적절하고 필요한 내용이었고,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문제인 것 같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다.

<김승주 목사_화성감리교회>

<디사이플>에서 소개되고 있는 교회 현장을 통해 현실적인 내용들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리더십’은 언제나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데, 젊은 목회자들이 나이 많은 사람들에게 어떻게 다가가고 어떻게 영적인 리더십을 잘 발휘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도 소개해 주었으면 좋겠다.

<이정임 간사_한국대학생선교회>

제자훈련과 리더십에 관련된 글들이 지금 하고 있는 사역에 많은 도움이 되어 좋다. 다만 책 소개가 좀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 특히 리더십과 대인관계에 대한 것은 영원한 고민인데, 기독교서적뿐만 아니라 일반서적까지 폭넓게 많은 책들을 소개해 주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