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의견

2004년 02월

2004년 01월호를 보고

독자의견

<김민호 목사_장충교회>

표지가 산뜻하고, 비주얼한 편집이 돋보입니다. 그러나 기존의 <평깨>와 내용이 그리 크게 달라진 것 같지는 않은 아쉬움이 있습니다. 더욱 많은 내용을 담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나 <평깨>가 일방적인 사설을 실었다면, 지금은 현장기사들을 넣어주셔서 더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다만 성공담보다는 실패를 통해 배운 점을 실어준다면 다른 목회자들이 시행착오를 덜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추연욱 목사_성환중앙교회>

칼 세미나를 수료한 목회자로서 <디사이플>을 받아보면서 제자훈련에 대한 새로운 용기와 비전을 얻고 있습니다. 지방 교회라 엄두가 나지 않았는데 제자훈련에 대한 많은 정보를 얻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이렇게 이끌어주시길 바랍니다.

<김옥열 목사_주의뜻교회>

항상 새롭고 도전이 됩니다. 특히 요즘 다루고 있는 모델교회들이 대형교회가 아니라서 더욱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작은 교회도 할 수 있다는 용기도 북돋워주고요. 앞으로도 계속 그런 사례들을 많이 발굴해 주십시오.

<정갑준 목사_서신동부교회>

성공하는 교회보다 제자훈련을 시작했다가 어려움을 겪는 경우, 또는 중단한 경우의 원인분석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김승권 목사_주향교회>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제자훈련에 필요한 자료들이 많이 실리는 것 같아 큰 도움이 됩니다. 앞으로도 좋은 내용 부탁드립니다.

<김미숙 전도사_유향교회>

대담, 좌담, 모델교회 등 각 코너 모두가 저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심도 깊은 정보 주시기를 바랍니다.


<손영주 목사_내성교회>

조금 화려한 느낌은 있었지만, 무척이나 마음에 들고 이 시대와 이 시기에 꼭 필요한 잡지가 나왔다고 여겨집니다. 이 책을 통해 한국 교회 전반에 제자훈련의 중요성이 정립되고 제자훈련 목회가 이루어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