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의견

2012년 02월

2012년 01월호를 보고

독자의견

<김정민 목사_대덕동부교회>

“간증의 중요성, 다시 한 번 정리할 수 있었다”

63기 CAL세미나를 수료한 후 <디사이플>을 정기적으로 구독해왔다. 이번 1월호에 실린 기획 기사들은 훈련 시 간증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 번 정리할 수 있어 도움이 되었고, 수료자의 간증문 같은 경우, 일반 성도들에게 읽히면 훈련에 대한 동기부여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현재 우리 교회에서는 여제자반 8기, 남제자반 5기가 진행되고 있고, 여사역반이 3기까지 진행되었는데, <디사이플>에 실린 유익한 정보들을 훈련에 실제 적용하며 많은 도움을 받는다. 또한 소그룹 리더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기사들은 복사해서 공유하기도 한다.


<정완규 목사_서로사랑교회>

“훈련생 확보에 대해 구체적으로 다뤄주길”

제4차 개척교회세미나에 참석했다가 <디사이플>을 알게 되었다. 지금 개척한 지 1년 정도 되었는데, 아직은 전도를 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사실 양육훈련을 해보려고 했었는데, 성도들의 신앙이 너무 어려 시기상조라는 생각이 들어 시도하지 못했다. <디사이플>을 읽다 보면 공감 가는 부분들이 많고, 훈련받아 세워진 평신도들의 이야기들을 접하면 부럽기도 하다. 앞으로 개척 교회에서 신앙이 어린 성도들을 어떻게 잘 양육하여 훈련 대상자로 확보할 수 있을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다루어줬으면 좋겠다.


<김성은 목사_은혜로교회>

“성공한 모델 교회를 볼 수 있어 도움 돼”

다른 지역에서 목회를 하다가 이사를 와서 개척한 지 4개월 정도 되었다. 현재 제자훈련의 터를 다지기 위해 일대일양육 등 여러 준비를 하고 있다. <디사이플>을 통해 제자훈련으로 성공한 모델 교회들을 볼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훈련에 대한 동기부여도 해주고, 여러 실제적인 훈련 방법을 배울 수 있어 좋다. 다만, 작은 교회에서의 훈련 시행착오나 성공 과정을 더 구체적으로 다뤄준다면 좋겠다. 사정상 아직 CAL세미나에 참석을 못했는데 꼭 참석해서 제자훈련에 대해 많이 배우고 싶다.


<정동관 목사_만화같은교회>

“<디사이플>을 통해 항상 도전받는다”

CAL세미나에 참석했다가 <디사이플>을 알고 구독하게 되었다. 현재 국제제자훈련원의 제자훈련 교재와 기존에 내가 만들어 놨던 교재를 함께 사용하며 훈련을 하고 있다. 아직 교인이 많지 않아 소수의 훈련생과 훈련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디사이플>을 통해서 항상 도전을 받고, 또 ‘다른 사람들은 이렇게 하는구나’ 하며 깨닫는 면들이 많아 도움이 된다. 제자훈련은 예수님께서 하신 것이므로 이유를 불문하고 당연히 해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예수님 따라 한 영혼을 붙잡는 진정한 제자훈련을 잘 해나가고 싶다.


<이현권 목사_첨단순복음교회>

“요즘 세대에 맞춘 훈련 인도법 실어주길”

현재 개척을 한 지 7년 정도 되었고, 제자훈련 1기를 마쳤다. 이어 영적 성장을 위한 첫걸음을 진행하고 있다. <디사이플>을 통해 훈련의 방향성을 잡아가기도 하고, 선배 목회자들의 경험과 실수담을 읽으며 훈련 인도에 참고하는 등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 특히 ‘나의 제자훈련 이야기’ 코너의 글은 내 상황과 비슷한 경우가 많아 더 실제적으로 다가온다. 앞으로 <디사이플>에서 요즘 세대에 맞추어 어떻게 훈련 인도를 잘할 수 있을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구체적인 팁을 실어줬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