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일캠페인

2023년 09월

“나는 당진제일교회입니다” - 복음전도의 사명을 회복하고 공동체성이 강화되다!

40일캠페인 김동현 강도사_ 당진제일교회


당진제일교회는 지난 6월 4일(주일)부터 7월 9일(주일)까지 생명의 공동체를 세우는 40일 ‘우리가 교회입니다’ 캠페인(이하 생캠)을 진행했다. 이번 생캠을 통해 당진제일교회는 예배와 소그룹, 사역에까지 온 교회가 한 가지 목표를 가지고 한 방향 정렬을 이뤄 교회의 정체성과 본질적인 사명을 깨달았고, 삶 속에서 그것을 실천해 냄으로써 팬데믹 시절 움츠러들었던 예배와 사역의 역동성을 회복하는 은혜를 누렸다고 한다. 이에 당진제일교회 김동현 강도사와의 질의응답을 통해 이번 생캠을 어떻게 진행했으며, 구체적으로 어떤 열매를 얻었는지 들어 봤다. <편집자 주>




1. 당진제일교회에서 생캠을 실시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

당진제일교회는 전 세계를 덮친 코로나 팬데믹 상황 하에서도 소그룹과 전체 행사를 중심으로 교회의 활력과 본질을 잃지 않기 위해 힘썼다. 그리고 팬데믹 상황이 소강 상태에 접어든 2023년, 이제는 교회의 정체성을 지키고 본질적 사명을 다하며 당진제일교회의 공동체성을 다지고, 지역 사회 안에서 주님의 몸 된 교회로서의 역할을 다시금 감당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국제제자훈련원을 중심으로 여러 교회가 참여한 ‘우리가 교회입니다’ 캠페인을 접했고, 이 캠페인이야말로 오랜 시간 팬데믹을 겪으며 침체돼 있던 당진제일교회가 다시금 기지개를 켜고 교회의 본질과 역동성을 회복할 수 ...

* 더많은 내용은 <디사이플> 2023년 09월호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