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와설교자

2024년 06월

설교와 제자훈련 - 온전한 예배자와 사역자가 되자 (엡 4:11~12)

설교와설교자 강대열 목사_ 진해침례교회

 

나는 늘 동역자들에게 나의 꿈을 말한다. 비록 작은 도시에서 목회를 하고 있지만  내 꿈은 이 작은 도시에 옥합을 깨뜨린 여인처럼 “하나님의 가슴에 기억되는 교회를 세우자”는 것이다. 그리고 이를 통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뿐만 아니라 많은 선후배 목회자들과 선교의 동역자들, 그리고 성도들에게 새로운 희망과 도전을 전해 주자는 것이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가슴에 기억되는 교회’란 어떤 교회일까? 이것은 단순히 사람들이 많이 모이고, 건물이 큰 교회가 아니다. ‘하나님의 가슴에 기억되는 교회’는 온 성도가 교회와 삶의 현장에서 온전한 그리스도의 제자로 살아가는 것이다. 

나는 진해침례교회 성도들이 하나님의 가슴에 기억되는 교회가 되도록 하기 위해 두 가지 목표를 가지고 교회 사역을 집중하고 있다.


성숙한 삶의 예배자로 세우기

첫 번째는 온 성도를 ‘성숙한 삶의 예배자’로 세우는 것이다. 이것은 삶의 모든 순간을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라고 생각하며 살아가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예배는 교회 안에서만 드리는 예배만이 아니라 우리가 모든 삶의 현장에서 드리는 예배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롬 12:1). 

오늘날 많은 그리스도인의 가장 심각한 문제는 신앙과 삶이 일치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 더많은 내용은 <디사이플> 2024년 06월호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