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ICK
설교와설교자 에드 영 목사_ 펠로쉽교회 원로
에드 영(Ed Young Jr.)은 댈러스 교외에 위치한 펠로쉽교회 초대 담임목사며, 1990년 150명의 교인들과 함께
교회를 개척해 매주 1만 8천 명이 참석하는 교회로 크게 성장시켰다. 그는 <프리칭>지의 기고 편집자로 합류했으며,
이로써 휴스턴 제이침례교회의 담임목사인 그의 아버지 에드 영 시니어(Ed Young Sr.)와 함께 <프리칭>지 최초
부자(父子) 기고 편집자 팀이 됐다. 이 인터뷰는 <프리칭>지 2005년 1/2월 호에 게재된 기사다.
목사님은 가장 독창적인 설교자들 중 한 명으로 인식되고 있다. 예배와 설교에서 독창성이 차지하는 위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에드 영 나는 우리 모두가 독창적인 천재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어졌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목회자들과 전달자들에게 ‘어떻게 독창성을 발휘할 수 있는가?’가 아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독창성을 발휘하지 못하게 막는 요소들은 무엇인가?’라고 질문한다.
우리는 독창적인 창조주의 형상을 따라 지어진 존재다. 이 때문에 나는 언제나 삼위일체로 돌아가려고 한다. 성부 하나님은 독창성의 창시자시며, 성자 예수님은 독창성의 모델이시다. 그리고 성령 하나님은 우리에게 독창성을 주신다.
사람에게는 독창성이 필요하다. 전달의 대가인 예수님을 살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