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는디사이플

2020년 11월

회개의 제자도를 실천한 목회자, 성도와 교회의 영적 변화를 이끌다

다시보는디사이플 빌 헐 목사_ 빌 헐 미니스트리 대표

빌 헐(Bill Hull) 목사는 미국 복음주의 자유교회 교회사역부 총무로 봉직하며, 교회가 제자 양육이라는 고유한 사명에 눈을 돌리게 만드는 일을 열정적으로 돕고 있다. 교회를 ‘그리스도의 제자 삼는 공동체’로 변화시키는(제자훈련 하는) 선교단체인, T-Net International의 창시자며, 현재 빌 헐 미니스트리 대표로 섬기고 있다. 30년간의 목회 사역과 7권의 저술서에서 하나님께서 그에게 주신 열망이 드러난다. 《목회자가 제자 삼아야 교회가 산다》, 《온전한 제자도》 등을 비롯해 그의 저서는 모두 제자 양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공하고 있다.





어느 날 느낀 목회의 절망감

내가 30년 넘게 목회를 하면서 앞장서서 끌어온 사역이 실패하고 있다는 사실을 성도들 앞에서 공개적으로 시인하기는 이번이 처음이었다. 겉으로는 교회 사역이 잘 돌아가는 것같이 보였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못...

* 더많은 내용은 <디사이플> 2020년 11월호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