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는디사이플

2021년 04월

‘언제 어디서든지’ 위로와 섬기는 것은 가능하다

다시보는디사이플 채리티 싱글턴

채리티 싱글턴은 애틀랜타와 보스턴, 시카고에서 생활했고, 현재 인디애나에서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들과 함께 살고 있다. 글쓰기만이 오직 그녀의 삶 속에서 꾸준히 진행된 일이라 말할 수 있을 정도로 글쓰기에 대한 그녀의 열정은 대단하다. 2007년 암 선고를 받은 그녀는 자신에게 새로운 이야깃거리가 생겼음에 오히려 감사하며, 자신의 이야기를 인터넷의 블로그를 통해 열심히 나누고 있다.






지난 2년 동안 나는 젊은 여자 성도와 정기적으로 만나면서 그녀의 신앙생활을 도왔다. 그동안 세 차례의 병원 신세는 나에게 긴 시간의 병상 생활과 함께 쌓여가는 치료비 청구서, 그리고 하나님의 뜻에 대한 불신과 불분명한 미래에 대한 두려움을 안겨 줬다. 그뿐만 아니라 대학 시절 이후부터 줄곧 내 삶의 일부였던 일대일 양육의 시간들을 정기적으로 가질 수 없게 했다.

* 더많은 내용은 <디사이플> 2021년 04월호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