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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신도를깨운다 오생락 목사_ 하늘평안교회
“한국 교회여, 다시 일어나서 이 나라를 복음화시킵시다. 한국 교회여, 다시 일어나서 예수가 됩시다. 한국 교회여, 다시 일어나서 예수를 거부하는 어둠의 권세들을 대적합시다. 그래서 부활의 주님께서 다스리는 거룩하고 아름다운 나라를 만듭시다.”
2004년 부활절 연합예배 때 고(故) 옥한흠 목사님이 전한 가슴 저린 선포를 되새기며, 한국 교회가 다시 일어나는 부활절이 되기를 소망한다.
하늘평안교회는 매년 부활절이 되면 부활절 10대 선언문을 발표하는데, 올해 선언문은 다음과 같다.
1.우리는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명령에 순종해 매 주일 순교의 각오로 현장 예배와 영상 예배를 드린다.
코로나19 이후 우리의 신앙과 삶에는 수많은 변화가 일어났다. 예배도 마찬가지다. 우리는 다시 현장 예배를 회복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지만 예배 방식보다 중요한 것은 예배자의 마음과 자세다. 당신은 지금 어떤 마음으로 예배를 드리고 있는가?
2.우리는 “네 이웃을 네 자신같이 사랑하라”는 주님의 명령에 순종해 ‘고넬료 프로젝트’를 통한 이웃 사랑을 실천한다.
“만일 당신에게 100명을 먹여 살릴 능력이 없다면, 단 한 사람만이라도 좋으니 베푸십시오.” 마더 테레사가 한 말이다. 우리 주변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