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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신도를깨운다 조성민 목사_ 상도제일교회
얼마 전에 모 여가수의 노래 중 “아파트 아파트”를 반복하며 손을 교차하는 동작이 선풍을 일으켰다. 친구끼리 하는 게임이 전 세계에 K-동작(K-motion)으로 전달되었다. 이것은 시간이 흘러도 잊어버리지 않는다. 신기한 것은 하는 사람도 행복하고, 보고 따라 하는 사람도 행복해진다. 위의 동작은 노래가 나오기만 해도 자동적으로 몸이 반응한다. 단순한 반복은 전염성이 강하다.
성도의 행복도 이런 것이지 않을까? 복잡하지 않고 단순한 것이 일상의 행복이다. 누구나 공감하고 기억하기 좋으며, 반복적으로 해도 어렵지 않는 행복의 문구가 있다면 만들어 보자. 나는 “만말물먹만”이란 행복 문구를 반복한다. 발음하기에는 조금 어려울 수 있지만, 반복하다 보면 결코 어려운 문구는 아니다.
말물먹만 – 만나라
처음의 ‘만’은 ‘만나라’의 줄임말이다. 스파크가 없으면 불이 붙을 수가 없다. 스파크는 전극의 양극(+)과 음극(-)이 만나야 발생한다. 교회에서 만나든지(공식적 만남) 밖에서 만나든지(비공식적 만남), 중요한 것은 ‘만나는 것’이다.
행복의 감도를 더 높이려면 비공식의 만남이 많은 것이 좋다. 일종의 소그룹 모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