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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큐티 박희원 목사
내용관찰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이 다시 여호와를 떠나는 행동을 함으로 그들을 40년간 블레셋 사람들의 손에 넘기신다. 그때 단 지파에 마노아라고 하는 사람에게 아기를 낳지 못하는 아내가 있었다. 여호와의 사자가 그 여인에게 나타나 아들을 낳게 될 것과 그녀가 어떻게 몸을 조심해야 하는지를 알려 준다. 또 아이는 모태에서부터 하나님께 바쳐진 나실인이며, 장차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 이스라엘을 건져 낼 사람이라고 말한다.
연구와 묵상
1. 하나님께서는 왜 자신의 백성을 40년 동안 블레셋의 손에 넘기시는가?
이스라엘 백성이 다시 죄를 짓는다는 것은 정복하지 못한 블레셋의 손아래로 들어가는 것이다. 그때서야 이스라엘 백성은 비로소 그들의 죄가 올무가 됐음을 뉘우치게 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이는 하나님 자신도 이스라엘 백성의 고통 소리와 함께 40년을 보내기로 작정하시는 것이다.
2. 왜 나실인이어야만 하는가?
나실인은 태에서부터 죽는 날까지 하나님께 바쳐진 사람이다. 이는 모태에서부터 마시는 것, 먹는 것이 구별되는 존재라는 의미다. 나실인으로 태어난 사람은 머리 자르는 것까지 자신의 의지대로 할 수 없다. 하나님께서는 마노아의 아내에게 이렇게 말씀하신 후 블레셋의 손에서 이스라엘을 구원하기 시작하신다.
느낀 점
나는 4초도 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