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큐티

2022년 01월

회개를 선포하는 자가 가져야 할 삶의 자세 (마태복음 3:1-12)

훈련큐티 국제제자훈련원

내용관찰

세례 요한은 광야에서 천국을 전파하며 회개하라고 외친다. 그는 선지자 이사야가 예언한,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였고, 엘리야와 비슷하게 낙타 털옷과 가죽띠를 띠고 있었다. 요한은 바리새인과 사두개인에게 독사의 자식이라고 책망하며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으라고 선포한다. 그뿐 아니라 자신은 물로 세례를 줬지만, 자신의 뒤에 오시는 분께서는 성령과 불로 세례를 주실 것이라고 예수님을 소개한다. 그는 예수님에 대해 손에 키를 들고 타작마당에서 알곡과 쭉정이를 구분하는 분이라고 선포한다.


연구와 묵상

1. 세례 요한은 왜 바리새인과 사두개인을 독사의 자식들이라고 책망하는가?

바리새인과 사두개인은 많은 백성 앞에서 위선적인 태도를 보였다. 그들은 유대인인 자신들만이 아브라함의 자손이며, 하나님께 선택받은 백성이라는 잘못된 생각을 갖고 있었다. 또한 율법에 능통하다는 이유로 교만했다. 그래서 세례 요한은 그들을 가리켜 ‘독사의 자식’이라고 부르며, 그들에게 회개의 필요성을 부르짖었다. 세례 요한은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려면 참된 회개를 통해 자신의 죄에서 돌이켜야 한다고 선언했다. 그는 위선적인 태도와 교만함에서 벗어나야 구원받을 수 있음을 가르치기 위해 그들을 책망했다.


2. 세례 요한이 예수님께서 성령님과 함께 불로 세례를 베푸신다고 말한 이유는 무엇인가?

세례 요한...

* 더많은 내용은 <디사이플> 2022년 01월호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