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큐티

2021년 04월

모든 사람에게 공평하신 하나님의 심판(로마서 2:12~16)

훈련큐티 국제제자훈련원

훈련생 큐티


내용관찰

바울은 죄를 범한 자라면 율법을 받은 유대인이든, 율법을 받지 않은 이방인이든 관계없이 행위에 따라 하나님의 심판을 받는다고 하며, 하나님 앞에서는 율법을 듣는 자가 아니라 율법에 순종하는 자가 의인이라고 말한다. 또한 율법이 없는 이방인들도 스스로에게 율법이 돼 양심에 따라 행하게 되므로,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감추인 것 하나 없이 모든 사람을 심판하실 날이 올 것이라고 전한다. 


연구와 묵상

1. 바울이 죄를 짓는 사람은 율법이 있든 없든 하나님의 심판을 받는다고 한 이유는 무엇인가?

바울의 말은 율법을 잘 지켜 구원받으라는 의미가 아니다. 유대인에게는 율법이, 이방인에게는 양심이 증거가 돼 결국 모두 하나님의 심판 아래에 놓일 수밖에 없게 됨을 말한다. 왜냐하면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다 ...

* 더많은 내용은 <디사이플> 2021년 04월호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