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큐티

2018년 03월

배척당해도 복음은 계속된다(누가복음 4:24~30)

훈련큐티 국제제자훈련원

<큐티 샘플>


배척당해도 복음은 계속된다(누가복음 4:24~30)


내용관찰
예수님께서는 선지자가 고향에서 환영받지 못함을 말씀하신다. 또한 엘리야 시대 흉년 때 이스라엘의 많은 과부 중 시돈 땅에 있는 사렙다 과부에게만 엘리야가 보내심을 받은 것과, 엘리사 때 이스라엘에 많은 나병 환자가 있었지만 한 사람도 깨끗함을 얻지 못하고 수리아 사람 나아만만 깨끗함을 얻었다고 말씀하신다. 이를 들은 회당 사람들은 분노했고, 예수님을 쫓아내 낭떠러지에서 떨어뜨리고자 했으나 예수님은 그들 가운데로 지나서 가시니라. 아멘


연구와 묵상
1. 예수님께서 사렙다 과부와 수리아 사람 나아만을 말씀하신 이유는 무엇인가?
- 사렙다 과부와 수리아 사람 나아만은 이방인이었다. 이들은 이스라엘에 불신앙이 퍼져 있던 시기에 살았다. 예수님 말씀의 핵심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모든 과부와 나병 환자는 지나치셨지만 두 이방인에게만은 은혜를 베푸셨다는 것이다. 이방인과 버림받은 자들을 향한 하나님의 관심은 누가복음 전체를 관통하는 주제 가운데 하나다. 사렙다 과부가 엘리야의 말에 순종하자, 하나님께서는 과부에게 흉년 동안 먹을 것을 주셨다. 그리고 무엇보다 하나님을 알게 해 주셨다. 아람의 군대장관 나아만은 병 고침을 받기 위해 엘리사에...

* 더많은 내용은 <디사이플> 2018년 03월호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