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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큐티 국제제자훈련원
훈련생 큐티 샘플
내용관찰
바울은 재판을 받기 위해 아구스도대의 백부장 율리오에게 맡겨져 이달리야로 향하는데, 그 길에 누가와 아리스다고가 함께한다. 율리오는 시돈에 도착하자 죄수 바울에게 친구들과의 만남을 허락하는 호의를 베푼다. 바울 일행은 맞바람을 피하려고 무라시에서 이달리야로 가는 알렉산드리아 배로 옮겨 타고 항해를 하지만 맞바람이 심해 간신히 미항에 도착한다. 바울은 절기상 계속 항해를 하는 것은 화물과 배뿐 아니라 생명에도 손해를 끼칠 수 있다고 율리오에게 전하지만, 그는 바울의 말이 아닌 선장과 선주의 말을 듣는다.
연구와 묵상
1. 죄수 신분인 바울이 어떻게 로마로 가는 여정을 감당할 수 있었는가?
바울은 복음을 전하고자 하는 열망으로 가득했기 때문에 로마로 가는 여정이 두렵지 않았다. 사실 자유의 몸이 될 수도 있었지만, 상소를 통해 가이사에게 재판받기를 원했다는 것은 생각할수록 쉽지 않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