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큐티

2021년 11월

복 있는 사람은 말씀을 지키는 사람 (시편 119:1~16)

훈련큐티 국제제자훈련원

내용관찰

시인은 행위가 온전하여 여호와의 율법과 증거를 지키는 자가 복 있는 자라고 고백한다. 전심으로 여호와를 찾고, 불의를 행하지 않고 주의 도를 행하며, 주의 의로운 판단을 배울 때는 감사로 반응하는 자여야 함을 깨닫는 중이다. 또한 시인은 청년의 때에 주의 말씀을 온전히 지키며, 전심으로 주를 찾고, 주의 계명을 마음에 두기 위해 읊조리며, 기억하는 것이 이 땅을 살아가면서 가장 중요시해야 할 일이라고 노래한다. 


연구와 묵상

1. 시인은 왜 주의 의로운 판단을 배울 때 정직한 마음으로 감사하겠다고 고백하는가? 

시인은 주의 말씀을 지키고, 말씀을 통해 여호와를 구하는 것이 삶의 근본임을 알고 있다. 문제는 자신이 주의 의로운 판단을 맞닥뜨렸을 때, 어떻게 반응할지에 대한 고민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주님의 말씀은 언제나 정확하고 오류가 없어 삶의 기초가 되지만, 자신의 삶과 대조해 보면 거리가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을 뒤로하고 시인은 말씀을 통해 판단을 배울 때, 정직한 마음으로 감사하겠다고 결단한다. 말씀을 가까이 두고, 감사할 수 있는 자는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겠다는 뜻이다. 결국 마음밭을 좋은 밭으로 개간하겠다는 뜻으로 이해할 수 있다. 


2. 시인은 왜 청년이 주의 말씀만 지킬 때 그의 행실을 깨끗하게 할 수 있다고 고백하는가...

* 더많은 내용은 <디사이플> 2021년 11월호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