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ICK
훈련큐티 박희원 목사
<큐티 샘플>
내용관찰
사도 바울은 피차 사랑의 빚 외에는 아무 빚도 지지 말라며, 즉 서로 사랑할 것을 로마에 있는 성도들에게 권면한다. 남을 사랑하는 자는 율법을 이룬 것이다.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는 말씀 안에 모든 계명이 다 들어 있다.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다.
연구와 묵상
1. 사랑의 빚이란 무엇인가?(8절)
빚이란 남에게 신세를 진 것으로서, 이 세상 누구도 타인의 사랑(신세)을 받지 않은 사람은 없다. 타인에게 빚을 진 사람은 늘 그 빚을 갚아야 한다는 생각을 한다. 우리는 사람뿐 아니라 하나님께 평생 갚지 못할 사랑의 빚(독생자 아들을 우리를 위해 내 주셔서 그를 믿음으로 구원을 얻게 하심)을 졌다. 그것에 감사하며 빚진 자의 심정으로 타인을 사랑해야 한다.
2.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는 어떤 말씀인가?(9절)
예수님께서 주신 계명으로 감정적인 사랑이 아닌 의지적인 사랑을 하라는 것이다. 타인을 사랑하려고 노력하라는 것이다. 사랑의 생각은 태도(자세)를 만들어 내고 그것을 행동으로 실천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