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큐티

2018년 09월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삶(누가복음 12:13~21)

훈련큐티 국제제자훈련원

<훈련 큐티>


내용관찰

무리 중 한 사람이 예수님께 유산을 나누어 가지도록 형에게 명해 주시기를 부탁한다. 이에 예수님께서 “나는 재판관이나 물건 나누는 자로 세움받지 않았다”라며 오히려 책망하시고, 그 사람에게 마음의 탐심을 버리라고 말씀하신다. 이어서 등장하는 한 부자는 밭의 소출이 풍성해지자 속으로 ‘곡식이 많아져서 쌓아 둘 공간이 없으니 곳간을 헐어 더 크게 지어 모든 곡식과 물건을 쌓아 두겠다’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소유가 풍성하니 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면서 즐거워하자고 자신의 영혼에게 말한다. 하나님께서는 그 부자를 어리석은 자라고 하시며, 재물이 아니라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한 자가 더 지혜로움을 말씀하신다.


연구와 묵상

1. 하나님께서는 왜 열심히 벌어서 소유를 쌓아 두고, 자신의 영혼에게 평안히 쉬고 즐기자고 한 부자를 어리석다고 표현하셨을까?

부자는 밭의 소출이 풍성한 복을 누렸다. 그러나 그는 현재의 소유에 감사하거나 그것을 족하게 여기지 않고, 더 많은 소유를 쌓기 위해 곳간까지 헐어서 더 많은 재물을 쌓아 두려고 했다. 그리고 자신의 영혼에게 평안히 쉬고 즐기자고 말한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영혼이 피곤치 ...

* 더많은 내용은 <디사이플> 2018년 09월호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