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행전

2006년 06월

2006년 6월호 네트워크소식

전도행전 디사이플

제자훈련 교회와 평신도 참가해 축하
CAL세미나 20주년 페스티벌 및 전시회 예정

국제제자훈련원은 CAL세미나 20주년을 기념해서 6월 5, 6일 양일간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페스티벌을 연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전국 제자훈련 모델교회 목회자와 평신도 700여 명이 참여해 20주년 감사예배를 시작으로 지난 발자취를 되짚어 볼 계획이다.
이어 권성수 목사(대구 동신교회)의  ‘마태복음에 나타난 제자도’와 옥한흠 목사(국제제자훈련원 원장)의 ‘제자도의 스펙트럼과 목회적 적용’, 박성수 회장(이랜드)의 ‘제자훈련의 한 사람 철학과 영향력’ 등의 특강과 오정현 목사(사랑의교회 담임)의 인도로 ‘헌신의 시간’ 등의 순서로 진행될 방침이다.
또한 한 달 동안 ‘제자훈련과 쉼’(가제)이라는 주제로 사진 전시회도 연다. 제자훈련에 열정적이면서도 사진에 대한 조예가 깊은 옥한흠 목사, 오정현 목사, 정삼지 목사 3인의 사진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1차 전시는 6월 5일부터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2차 전시는 17일부터 국제제자훈련원에서 전시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제자훈련으로 한 영혼 세워라
70기 CAL세미나 개최 예정

국제제자훈련원은 제70기 ‘평신도를 깨운다’ 제자훈련지도자세미나(이하 CAL세미나)를 6월 12일부터 4박 5일간 안성수양관에서 개최한다.
450여 명의 전국 목회자들이 참석하는 이번 세미나는 20주년 페스티벌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세미나로, 제자훈련으로 한 영혼을 세우기를 변함없이 강조될 예정이다.
한편, 71기 CAL세미나는 7월 브라질에서 열릴 예정이며, 72기 CAL세미나는 11월에 개최된다.



태신자 관리와 전도도구 활용 소개
대각성네트워크 3차 모임 개최

대각성전도집회를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돕는 대각성네트워크 3차 모임이 5월 16일 사랑의교회 패밀리채플에서 열렸다.
이날 3차 모임은 ‘소그룹 중심의 목회와 전도’에 대해서 일산 화평교회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최상태 목사는 소그룹 중심의 목회의 중요성과 당위성을 강조했고 박래백 장로는 자신이 경험한 소그룹 중심의 전도법에 대해서 간증했다.
한편 4차 모임은 ‘전도 설교’에 대해서 옥한흠 목사가 직접 강의할 예정이다. 6월 20일 오후 1시 사랑의교회 패밀리채플에서 진행된다.



브라질 장로교회 목회자 대회 개최
7월 브라질 현지서 CAL세미나 개최 예정

브라질 JI-Parana에서 혼도니아 주 장로교 목회자 대회가 5월 8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됐다.
대회 주강사로 초빙된 김건우 목사(국제제자훈련원 대표총무)는 건강한 교회 성장과 제자훈련 목회철학, 소그룹에 대해 강의했다. 60여 명이 참석한 이번 대회는 장로교단 목회자들의 정기적인 교단 모임으로, 지난 11월 한국에서 진행된 67기 CAL세미나에 참석했던 홉손 목사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한편, 국제제자훈련원은 올해 7월 31일부터 8월 4일까지 브라질 상파울로에서 브라질 목회자들을 위한 CAL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미주 지역 제자훈련 점차 확산
69기 미주 CAL세미나·체험학교 개최 

제69기 미주 CAL세미나가 4월 25일부터 29일까지 남가주 사랑의교회에서 진행됐다.
156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중국계 미국인을 비롯해서 러시아, 남미, 캐나다 등지에서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제자훈련에 매료됐고 “내년에는 전국적으로 참가자를 모아 오겠다”며 미주 CAL세미나의 문을 적극적으로 열어 달라고 요청했다.
또한 5월 1일부터는 3박 4일간 체험학교도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체험학교에 참석하지 않은 사람들이 걱정된다”며 전문적이고도 세밀한 제자훈련을 체험했다고 입을 모았다.



농어촌에서 현대 목회하는 법 공유
제8회 농어촌세미나 개최

농어촌 교회의 부흥을 위해 마련된 제8회 농어촌세미나가 5월 1일부터 4일까지 고성 삼산교회에서 진행됐다.
 ‘농어촌 교회와 현대적 목회’를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를 통해 140여 명의 참가자들은 농어촌에서 현대 목회를 하는 혜안을 얻고 돌아갔다. 최학무 목사는 “작은 교회의 전도 전략에서는 교회, 목회자, 성도 이상 세 가지 이미지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