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ICK
전도행전 디사이플
바울은 두 가지 삶의 모습을 제시하고 있다. 하나는 성령의 인도하심을 바라는 삶이고, 다른 하나는 육체의 소욕을 따르는 삶이다. 그리스도인이 성령의 인도하심을 바라는 삶을 산다면 풍성한 열매를 맺을 것이요, 육체의 소욕을 따른다면 육체의 일을 이루게 된다. 바울은 이 두 갈래의 길에서 갈등하게 될 때 성령 안에서 선을 행해야 한다고 말한다.
5:16 - “성령을 좇아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우리 육체의 연약함과 간사함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악하다. 성령의 인도하심을 열심히 좇지 않으면 한순간에 세상 욕심을 따르게 된다. 성령의 인도하심을 하나님 앞에서 어떻게 구해야 하는가?
6:8 -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자신의 정욕과 욕망을 뿌리치고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야만 성령의 열매를 맺을 수 있을 것이다.
Comment
하루에 한 걸음씩 하늘나라를 향한 발걸음을 확실하게 옮겨놓을 수만 있다면, 머지않아 우리의 삶은 하늘나라로 가득할 것입니다. 집사님의 삶이 바로 이런 모습일 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