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교회제자반

2015년 04월

성남제일교회 10기 제자반을 소개합니다

우리교회제자반

성남시 중원구 중앙동에 위치한 성남제일교회는 1969년 5월 15일에 개척해, 지난 46년간 성남의 복음화를 위해 달려온 교회다. 오랫동안 전통 교회로 자리 잡아 오다, 3대 홍정기 담임목사님의 부임(2002년 7월) 이후, 훈련을 통해 많은 변화와 열매를 거두고 있다. 2015년 3월 현재 10기까지 398명이 제자반을 수료했으며, 2015년 11기는 주일 남자 제자반, 주일 여자 제자반, 주일 청년 제자반, 평일 청년 제자반, 평일 여자 제자반이 진행 중이다.

 


평일 여제자반 일당백(一當百) 최정예부대
박선정 집사

 

10기 평일 여자 제자반은 30~50대 여집사 5명이 조촐하지만 단란한 분위기 속에서 개강을 맞았다. 세상에서 만났다면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5명이 제자훈련이라는 이름으로 모였다. 그중 나이가 제일 어린 나는 엄마 같은 집사님들에게 너무나 포근한 대접을 받았다. 찬양을 부르며 성령님을 초청하는 기도로 훈련 시간을 맞았는데, 우리의 상황과 감정과 환경을 떠나 오로지 말씀으로 영적 무장을 할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다.
평온하고 한가로운 평일 오전 시간에 제자훈련을 받을 수 있는 것은 복이었다. 물론 아이들을 키우고 집안일을 하면서 ...

* 더많은 내용은 <디사이플> 2015년 04월호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