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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디사이플
피터 스카지로, 워렌 버드 저/ 최종훈 역/ 이레서원/ 348쪽/ 13,000원
우리는 종종 영적으로 성숙한 것 같지만 정서적으로는 건강하지 못한 사람들을 보게 된다. 아니 우리 자신이 그런 사람이기도 하다. 이 책은 바로 그들을 위한 책이며, 당신을 위한 책이기도 하다. 감정은 항상 믿을 만하지 못한 것으로 생각되어 온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이 정서적 감정은 항상 우리의 뒤를 따라다니는 것이며 결코 부정할 수 없는 것이다. 이 책은 정서적인 건강과 영적인 건강을 잘 연결하고 싶어 했던 저자 피터 스카지로의 고민에서 출발했다. 고통스러웠지만 주님의 역사하심이 함께했던 그의 이야기를 통해 정서적으로 건강한 교회를 만드는 여섯 가지 원칙이 선명하게 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