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2009년 12월

추천의 책 | 세상에 영향력 있는 리더가 되기 위한 배움의 광장(廣場)

서평 디사이플

<Catalyst> 1, 2 (도서출판 국제제자훈련원)
<안소영 기자>

유진 피터슨, 앤디 스탠리, 존 맥스웰, 어윈 맥마너스, 하워드 헨드릭스, 마크 뷰캐넌 등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복음의 눈으로 교회와 문화를 재해석하는 열린 문화광장, <카탈리스트>(도서출판 국제제자훈련원)로 오면 가능하다.
<카탈리스트>는 잡지와 단행본의 중간 성격을 지닌 무크지로 직사각형의 시원한 사이즈와 세련된 표지 디자인부터 눈길을 끈다.
카탈리스트(Catalyst)는 그리스도를 향한 열정에 불을 붙이고 차세대의 잠재적 리더십을 개발하여, 세상에 참여하고 영향력을 미치는 사람으로 세우는 리더들의 공동체를 의미한다.
카탈리스트는 2000년, INJOY와 조지아 주 애틀랜타에 위치한 노스포인트 커뮤니티교회에 속한 몇몇 청년 리더들에 의해 탄생됐다. 그들은 하나님 나라를 위해 차세대 리더들에게 혁신을 가져올 새로운 리더십 각성이 필요하다고 느꼈다.
단지, 비전으로만 시작했던 이 일은 매년 수만 명의 청년 리더들이 카탈리스트 컨퍼런스(www.catalystconference.com)에 열광적으로 모여들게 만들었다. 지금은 카탈리스트가 컨퍼런스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젊은 리더들의 창조적 공동체인 카탈리스트는 자기 세대에 대한 열정을 표출하고, 현명한 커뮤니케이터, 멘토, 교사들에게서 리더십을 배워 영향력을 넓혀 나가기를 열망...

* 더많은 내용은 <디사이플> 2009년 12월호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