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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디사이플
아빈저 연구소/ 물푸레/ 2001년/ 298쪽/ 10,000원
리더십은 나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는 것에서 시작된다. 구성원을 이끌기 전에 내 눈 안의 들보부터 보는 것은 어떨까?
이 책은 사람들은 누구나 상자 안에 갇혀 있으며, 그 상자는 곧 자기기만이라고 말한다. 여기서는 자기기만과 자기배반이 어떻게 나타나고 문제가 되는지, 또한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를 소설형식으로 제시한다. 상자 속에서 나와 구성원들을 한 사람으로 존중하는 사람이야말로 진정한 리더라고 저자는 주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