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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저널 W. Tullian Tchividjian
Banner of Truth 1/24/2006
우리는 개인의 행복과 안락의 추구를 ‘양도할 수 없는 권리’라고 확신하는 나라에 살고 있다. 그러므로 우리의 안락, 편의와 호사 등이 위협을 받으면 우리는 ‘반칙’이라고 아니면 공정치 못하다고 소리치며 항의한다. 이러한 심리와 사고방식은 감사를 드린다는 것이 무엇인지, 무엇을 위하여 감사를 해야 하는 것인지에 대한 우리의 생각에 심각한 영향을 끼치고 있다.
역사의 위대한 인물들은 그들의 기쁨과 즐거움 못지않게 그들의 아픔을 인하여도 감사를 드렸었다. 그들은 고통에서 벗어남을 감사드렸지만, 절망과 고통 가운데서도 감사드렸다. 그리고 그들은 영예뿐 아니라 그들의 비탄으로 인해서도 감사드렸다.
고통으로 인해 하나님과 친밀하게 되다
19세기의 위대한 설교자였던 찰스 스펄전은 다음과 같이 말한 적이 있었다. “건강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선물이다. 그러나 병고는 건강보다도 더 큰 선물이다.” 스펄전은 그의 일생 동안 여러 육체적인 질환으로 고통을 겪어야 했고, 그 질환들로 인해 결국 58세란 젊은 나이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이 세상을 떠났다. 물론 스펄전은 건강해지기를 원했다.
그러나 그는 그의 병약함의 최고의 가치를 인식하게 되었고, 이로 인해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었다. 스펄전으로 하여금 필사적으로, 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