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저널

2005년 11월

예수님의 견습생(Apprentice to the Master)

해외저널 달라스 윌라드와의 인터뷰

(날마다 예수님의 제자로서 산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
Discipleship Journal(Mar/Apr 1995)

 

예수님의 제자도로 부르심을 진지하게 받아들인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누구든 이 질문을 숙고해 본 사람이라면, 남캘리포니아 대학의 철학 교수이자 목사인 달라스 윌라드(Dallas Willard)의 글들을 소중히 여길 것이다. 윌라드 교수는 ‘예수님이 바로 메시아라는 것을 확신하는 사람들의 영적 생활’에 관해 3부작을 썼다.
1부인 『하나님의 음성』은 삶을 하나님과 대화하는 관계로 소개한다. 2부인 『영성 훈련』은 제자들의 인격이 변화되기 위해 어떻게 하나님과 교류해야 하는가를 설명한다. 그리고 가장 최근에 출판된 『하나님의 모략』은 제자도에 중점을 두고 있다.

 

DJ : 『하나님의 모략』에서 교수님은 많은 교회들이 그리스도의 제자가 된다는 것을 잘못 이해하고 있다고 하셨습니다. 현재 주도적인 신앙생활에 대한 견해는 어떤 점이 잘못되었습니까?
윌라드 : 오늘날 교회는 제자로 초청받지 못한 사람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리스도인이 교회에 다니다가 죽으면 천국에 간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교회 사역은 종국을 결정짓는 일, 부부간의 문제, 전도의 문제, 변증, 고통과 아픔 등의 문제를 해결하는 영역으로 넘어갔으며, 제자도와 무관한 것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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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많은 내용은 <디사이플> 2005년 11월호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