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저널

2004년 03월

가면을 벗은 리더십(Leadership Unmasked)

해외저널 일레인 크리스먼(Elaine Creasman)

<Discipleship Journal> Issue 121 Jan/Feb 2001

 

소그룹을 인도하다 보면 ‘완벽한 그리스도인’의 가면을 쓰고 싶은 유혹이 너무나 크다. 그러나 사람들은 리더가 겉치레를 벗어버릴 때 가장 잘 반응한다. 여기, 가면을 벗고 소그룹 구성원들과 순수한 친밀감을 누리기 위한 몇 가지 방법이 있다.

 

솔직하게 기도하라
무미건조한 기도 대신, 하나님과 소그룹 구성원들 앞에서 정직하고 겸손한 기도를 드리며 필요를 구하라. 그럴 때 사람들은, 하나님이 각자의 필요들을 채워주시므로 곤궁에 처하는 것도 나쁜 일이 아님을 알게 된다.

 

죄악과의 싸움을 인정하라
어느 날 나는 새신자 모임을 인도하다가 내가 고투하고 있던 죄에 대해 나누었다. 내 말에 놀란 한 여 성도는 “당신이 아직도 죄를 짓고 있는지 몰랐어요”라고 말했다. 사람들은 내가 자기들과 마찬가지로 죄와 싸우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과의 관계가 견고하다는 사실에 위로를 얻었다.

 

당신이 직접 체험한 일들을 예화로 들라
나는 만약 내가 소그룹 멤버들에게 나의 단점을 한 가지만 더 이야기해준다면 분명 그들은 ...

* 더많은 내용은 <디사이플> 2004년 03월호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