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저널

2009년 12월

끊임없는 하나님의 사랑(The Love that Won? Let Go)

해외저널 루스 마이어스

<Discipleship Journal> 1999년 1/2월 109호

루스 마이어스는 평생 젊은이들을 가르쳐왔으며, 저자와 집회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2001년에 소천한 남편 워렌과 함께 네비게이토 소속으로 아시아에 1952년에 파송되어 섬겼던 선교사이기도 하다.

 

어린 시절, 조지 베벌리 쉐이의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이란 찬양을 부르며 하나님 사랑에 대한 이해가 더욱 깊어졌다. 하나님의 사랑은 말과 글로 형언할 수 없이 크고 넓으며, 하늘을 두루마리 삼고 바다를 먹물 삼아도 하나님의 사랑을 다 기록할 수 없다는 가사가 내 마음에 와 닿았다.
그 후 수년 동안 하나님께서는 내 삶에 하나님의 한없는 사랑에 대한 이해로 채워주셨다.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하기를 간절히 원하신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셨다. 내 마음은 이런 즐거운 발견을 향해 매일 열렸고, 하나님 안에서 만족을 누렸다. 진정한 사랑을 원한다면, 이상적인 사랑을 원한다면, 완전한 사랑을 원한다면 그것은 하나님 마음에서 찾을 수 있다. 우리의 삶에 너무나도 필요한, 사랑은 그곳에서만 찾을 수 있다.

 

 

그냥
하나님은 “그냥” 우리를 사랑하신다. 하나님의 사랑은 인간의 논리로 이해할 수 없다. 하지만 이유가 있다. 적어도 두 가지가 있다. 첫째는 하나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이다. 하나님께...

* 더많은 내용은 <디사이플> 2009년 12월호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