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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소개 이용남 선교사_ 세계선교공동체
애니 베어드 선교사
(Annie Laurie Baird, 1864-1916, 안애리)
1864년 미국 인디애나에서 태어나 학생자원운동을 통해 선교사로 헌신하기로 결단한다. 하노버대학 재학 중 만난 윌리엄 베어드(숭실학당 설립자)와 결혼한 후 1891년 조선에 도착해 사역을 시작했다. 숭실학당의 교수로 사역하며 탁월한 언어 감각으로 수많은 찬송가와 대학 교재를 번역하고 문학 작품을 편찬했다. 암 치료차 미국으로 돌아갔다가 한국에서 마지막 생을 보내기를 소망해 다시 돌아와 1916년 평양에서 소천했다. 베어드 부부의 묘비가 양화진에 있어 그들의 한국에 대한 사랑을 기리고 있다.
쥬님 날 ㆍ랑ㆍ을 / 셩경으로 내가 아오
보ㆎㆍ피흘님으로 / 두려온 ㆍㆍ업시ㆍ오
예수씨 날 ㆍ랑ㆍ오 / 예수씨 날 ㆍ랑ㆍ오
예수씨 날 ㆍ랑ㆍ오 / 셩경으로 내가 아오
어린아이부터 중장년층의 모든 이들이 좋아하는 찬양 “예수 사랑하심은”의 초기 번안 가사이다. 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