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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0월

마지막 날까지 하나님의 사람답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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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찬양   찬송가 544장(새 492장) 잠시 세상에 내가 살면서

 

 

정감만참
온 가족이 함께 정감 넘치는 만찬을 나누며 먼 훗날 자신의 묘비에 어떤 사람이었다고 적히기를 원하는지 이야기해 봅시다.

 

 

성경읽기
14 엘리사가 죽을병이 들매 이스라엘의 왕 요아스가 그에게로 내려와 자기의 얼굴에 눈물을 흘리며 이르되 내 아버지여 내 아버지여 이스라엘의 병거와 마병이여 하매 15 엘리사가 그에게 이르되 활과 화살들을 가져오소서 하는지라 활과 화살들을 그에게 가져오매 16 또 이스라엘 왕에게 이르되 왕의 손으로 활을 잡으소서 하매 그가 손으로 잡으니 엘리사가 자기 손을 왕의 손 위에 얹고 17 이르되 동쪽 창을 여소서 하여 곧 열매 엘리사가 이르되 쏘소서 하는지라 곧 쏘매 엘리사가 이르되 이는 여호와를 위한 구원의 화살 곧 아람에 대한 구원의 화살이니 왕이 아람 사람을 멸절하도록 아벡에서 치리이다 하니라 18 또 이르되 화살들을 집으소서 곧 집으매 엘리사가 또 이스라엘 왕에게 이르되 땅을 치소서 하는지라 이에 세 번 치고 그친지라 19 하나님의 사람이 노하여 이르되 왕이 대여섯 번을 칠 것이니이다 그리하였더면 왕이 아람을 진멸하기까지 쳤으리이다 그런즉 이제는 왕이 아람을 세 번만온 가족이 함께 정감 넘치는 만찬을 나누며 최근에 자신이 누군가로부터 상처를 받았거나, 누군가의 마음을 아프게 한 일이 있다면 이야기해 봅시다. 치리이다 하니라… 22 여호아하스 왕의 시대에 아람 왕 하사엘이 항상 이스라엘을 학대하였으나 23 여호와께서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더불어 세우신 언약 때문에 이스라엘에게 은혜를 베풀며 그들을 불쌍히 여기시며 돌보사 멸하기를 즐겨하지 아니하시고 이때까지 자기 앞에서 쫓아내지 아니하셨더라 24 아람의 왕 하사엘이 죽고 그의 아들 벤하닷이 대신하여 왕이 되매 25 여호아하스의 아들 요아스가 하사엘의 아들 벤하닷의 손에서 성읍을 다시 빼앗으니 이 성읍들은 자기 부친 여호아하스가 전쟁 중에 빼앗겼던 것이라 요아스가 벤하닷을 세 번 쳐서 무찌르고 이스라엘 성읍들을 회복하였더라

 

말씀의 문을 열며
영적 지도자 엘리사가 죽을병이 들어 하나님께 돌아갈 시간이 다가옵니다. 엘리사가 마지막으로 요아스에게 두 가지를 지시하며 예언하는데, 요아스의 믿음이 부족하여 이스라엘은 아람과의 전쟁에서 세 번만 이기게 됩니다(18~19절).
우리는 승리의 근원이신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며 믿음의 행동을 보여야 합니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맺은 언약 때문에, 하나님은 끊임없이 우상을 섬기는 이스라엘 왕들과 백성들을 버리지 않으시고 요아스에게 예언하신 대로 이스라엘의 성읍을 되찾게 하십니다(22~25절). 누구든지 언젠가는 이 세상을 떠나 하나님 앞에 서게 됩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이 땅에서 어떤 사람으로 살았느냐 하는 것입니다. 약속을 반드시 지키시는 하나님의 사람답게 최선을 다해 사명을 감당하는 모두가 됩시다.

 

은혜 나누기
1. 아람과의 싸움에서 이스라엘이 승리할 것을 예언하는 당시 엘리사는 어떤 상황이었습니까?(14절)
2. 하나님이 죄악 가운데 있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용서를 베푸신 이유는 무엇 때문이었습니까?(23절)
3. 신실하신 하나님의 약속을 확실히 믿는 하나님의 자녀들은 인생의 어떤 상황에서도 구원의 소망을 잃지 않습니다. 요즘 우리 가족 중에 문제를 겪고 있거나 걱정거리가 있는 사람이 있습니까? 서로가 어떻게 그것을 극복하도록 도울 수 있을지 나누어 봅시다.

 

 

함께 기도하기
어떤 상황 가운데서도 진정한 도움이신 하나님만을 의지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답게 서로를 위한 중보기도로 사랑을 표현하는 가정이 되게 하소서.

 

성경읽기 : 누가복음 7~8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