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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월호 보기 우은진 편집장
9월에는 고린도후서 1장에서 13장까지의 말씀을 암송합니다. 바울은 고린도교회에 침투한 거짓 선지자들로 인해 자신의 사도권이 도전받자, 눈물로 쓴 편지인 고린도후서를 보냅니다. 오직 복음을 위해 모든 고난을 감내했던 바울은 사방 욱여쌈을 당한 상황 가운데서도 인내로 사명을 감당하고, 굳건하게 복음을 증거해 고린도교회 성도들에게 바른 믿음의 삶을 권면합니다.
고린도후서 1:5
그리스도의 고난이 우리에게 넘친 것같이
우리가 받는 위로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넘치는도다
고린도후서 2:10
너희가 무슨 일에든지 누구를 용서하면
나도 그리하고 내가 만일 용서한 일이 있으면
용서한 그것은 너희를 위하여
그리스도 앞에서 한 것이니
고린도후서 3:6
그가 또한 우리를 새 언약의 일꾼 되기에
만족하게 하셨으니 율법 조문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영으로 함이니 율법 조문은 죽이는 것이요
영은 살리는 것이니라
고린도후서 4:18
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라
고린도후서 5: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고린도후서 6:10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아무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로다
고린도후서 10:4
우리의 싸우는 무기는 육신에 속한 것이 아니요
오직 어떤 견고한 진도 무너뜨리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모든 이론을 무너뜨리며
고린도후서 12:9
나에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지라 그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