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에는 베드로전·후서의 말씀을 암송합니다. 그리스도인은 세상 속에 있지만, 세상에 속하지 않는
나그네와 같은 존재이며, 택함 받은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입니다. 그런 존귀한 존재답게 서로 사랑하며, 성품을 곧게 하고, 주님을 의지하며 그분께서 다시 오실 그날을 사모합시다.

 

벧전 1:13

그러므로 너희 마음의 허리를 동이고 근신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에 너희에게 가져다주실 은혜를 온전히 바랄지어다

벧전 2:9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벧전 3:9

악을 악으로, 욕을 욕으로 갚지 말고 도리어
복을 빌라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받았으니 이는 복을 이어받게 하려 하심이라

벧전 4:8

무엇보다도 뜨겁게 서로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벧전 5:7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벧후 1:5~7

그러므로 너희가 더욱 힘써 너희 믿음에 덕을, 덕에 지식을, 지식에 절제를, 절제에 인내를, 인내에 경건을, 경건에 형제 우애를, 형제 우애에 사랑을 더하라

 

벧후 3:9

주의 약속은 어떤 이들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주께서는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하지 아니하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벧후 3:18

오직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그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 가라 영광이
이제와 영원한 날까지 그에게 있을지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