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에는 마가복음 7장에서부터 11장까지의 말씀을 암송합니다. 제자들은 오병이어의 기적을 체험했지만 여전히 예수님께서 누구신지 깨닫지 못하고 의심합니다. 반면 바디매오와 수로보니게 여인, 귀신 들린 아이의 아버지는 구한 것을 받은 줄로 믿습니다. 주님께서 내 인생에 행하실 기적을 기대하며 “내가 믿나이다”라는 담대한 믿음으로 반응하게 하소서.

마가복음 8:18
너희가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며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느냐
또 기억하지 못하느냐

마가복음 8:33b
사탄아 내 뒤로 물러가라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 하시고

마가복음 8:34
무리와 제자들을 불러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마가복음 9:24
곧 그 아이의 아버지가 소리를 질러 이르되
내가 믿나이다 나의 믿음 없는 것을
도와주소서 하더라

마가복음 9:28b~29
우리는 어찌하여 능히 그 귀신을
쫓아내지 못하였나이까
이르시되 기도 외에 다른 것으로는
이런 종류가 나갈 수 없느니라 하시니라

마가복음 10:45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마가복음 10:52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하시니
그가 곧 보게 되어 예수를 길에서 따르니라

마가복음 11:24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