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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은 우리에게 육체를 따라 살지 않고
거룩하게 살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합니다.
고난은 우리에게 죄를 그치게 하는 힘이 있습니다.
고난은 선한 결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그래서 고난 자체는 선하지 않지만,
고난의 열매는 선합니다.
우리 속에 있는 죄의 본성은 고난이 있을 때
많이 씻겨 내려갑니다.
고난의 열매는 우리를 죄에서 떠나게 하며,
주님 앞으로 나아가게 합니다.
- 오정현, 《고난의 때를 넘는 견고한 돌보심》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