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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영혼의 연단을 받으려고 ‘애쓰지’ 않는다.
애를 쓰면서, 금식하고, 침묵하고, 홀로 거하고, 순결을 지키고,
공부하고, 기타 등등을 하지 않는다.
대신, 우리는 예수님이 이런 일들을 행하셨으므로,
우리 역시 이렇게 영혼을 연단시키는 일들을 하면서 ‘훈련한다.’
우리는 예수님을 따르고 그분께 배우라는 부르심에 순종했다.
따라서 우리는 예수님께서 사신 방식대로 살기를 원한다.
그렇게 힘든 과정을 거치고 시간이 흐르게 되면,
연단의 긍정적 효과들이 우리를 변화시킬 것이다.
- 빌 헐, 《온전한 제자도》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