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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을 닮도록 곧,
예수님을 ‘본받는 자’가 되라는 요청은
그분의 재능이나 역할을 따르라는 뜻이 아니다.
다름 아닌 그분의 인격을 따르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의미다.
우리는 재능을 우상시한다.
종종 다른 사람의 재능을 질투하기도 한다.
특정 분야에서 자신보다 훨씬 재능이 많은 사람을 보면
우리는 같은 재능을 갖고 싶다고 소원하거나
아니면 차라리 저들도 갖지 못하길 바란다.
타인의 재능은 내 배를 아프게 하는 법이다.
그러나 좋은 성품을 가지려는 소망은 결코 질투를 낳지 않는다.
- 존 오트버그, 『그림자 사명을 극복하라』 중에서